대학교 편입 이후 처음 공부했던 중국어 전공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을 한 덕분에 성적장학금을 받았던 것에 대해 기술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배운 것은 남들보다 부족해도 이에 불평하지 않고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전공과는 전혀 다른 전공으로 3학년부터 공부했고 같은 3학년들에 비해 중국어 실력은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에 훨씬 더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 중간고사,기말고사 이외에도 평소 시간을 활용하여 중국어를 공부했습니다. 시간을 더욱 많이 확보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자 자신 있었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했던 것은, 제 실력보다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지만 해외 출장 업무를 도전하는 것이었습니다. 해외 출장에 가서 업무를 봐야 했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하고 중국어를 구사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어가 입에 붙는 실력까지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과정이 있었기에 그 이후 성적장학금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