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업을 지원한 기준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유라코퍼레이션은 93년 창사 이래 자동차 배선시스템인 와이어링 하네스를 필두로 성장해 지속가능경영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국내외 16개국 21법인 45사업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며 현대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자동차 전장업계 1위의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4차 산업혁명과 전기차 생산 트렌드에 맞춰 기존의 전장부품 영역을 확대하여 고전압 커넥터, 고전압 정선블록, 충전커플러 등 친환경 전자부품 분야까지 진출하여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19년 동반성장지수 우수기업에도 선정되는 등 친화적인 사내문화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라코퍼레이션의 모습은 저에게 임직원으로써 비전을 제시하고 임직원과 동반성장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애사심을 함양하게 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믿음을 주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