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처 니즈를 공략한 제안을 경험하다."
자사의 특장점을 고객의 니즈와 결부 해 차별점으로 제안하는 것이 저의 강점입니다. 솔루션 영업에서는 니즈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수행역량을 제안서에 녹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강점을 OOOOO 제안 컨설팅 때 발휘되었습니다. 전술교량 체계개발사업에 뛰어든 OOOOOOOOO은 품질, 양산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솔루션을 갖추고 있었지만, 제안서에는 스펙 나열한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렇게는 수주할 수 없다고 판단한 저는 발주처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솔루션 세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업 히스토리를 분석하여, 사업의 핵심은 내구도와 하중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엔지니어와는 인터뷰를 진행하여 우리의 소재, 공법, 하중을 분석하고, 업계 대비 기술력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체크했습니다. 제안서 앞단에는 자사의 기술력과 대비하는 차별점을 업계 평균과 비교하여 배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400억 규모의 전술교량 사업을 수주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LG 유플러스에 입사한 후에는 니즈에 기반한 솔루션 제안 경험을 적용하여 과업을 수행하겠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정부사업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하여, KT, SKT 등 유수의 경쟁사를 제치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영업사원으로서 B2B 영업시장에서 LG유플러스의 승리를 이끄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