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진보, 반성, 연대, 가치
어린 시절부터 저의 의견을 존중해 주신 부모님과 자유롭게 의사 표현할 수 있었던 가정환경 덕분에 저 또한 일상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균형을 잡아가는 역량을 보유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소통하는 능력과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습관이라는 걸 체감하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접목시키고, 접목한 이론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는 경험으로 연결시키는 일종의 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이와 함께 반 발짝이라도 앞으로 간다면 성공한 하루라는 믿음 아래, 매일 'To Do List'를 작성하며 어제와 비교하며 때론 반성하고, 때론 스스로를 다독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에 근무할 때는 일과 성과 모두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무슨 일이든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일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가치 있는 일을 찾아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