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에서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되어, 삼성리서치 연계 오픈소스 프로젝트 One(On-Device Neural Engine)에 Quantization Parameter Importer라는 모듈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생소하고 학습할 자료도 부족한 Quantization과, PyTorch, Tensorflow, One과 같은 프레임워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여 프로젝트에 대한 큰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팀원들과의 학습과 업무 분담을 비롯한 협업을 통하여 주어진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하였고, github에서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벗어나 Issue를 만들고 Pull Request를 통해 실제 기여해 볼 수 있었고,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 될 수 있었습니다. 실패를 두렵더라도 이를 이겨내고 도전한다면,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져있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무엇이라도 우선 시도와 도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