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주)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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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역에 있는 동부건설 본사에서 아침 8시반까지 오라고 했었고, 실제 면접은 9시20분정도에 준비해서 들어간 것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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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7명이었고 총 지원자는 약 50명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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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7명 대 지원자 1명의 pt면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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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우선 들어가기전에 문제가 많이 들어있는 통에서 문제를 뽑음. 그 이후에 준비실에 가서 약 20분간 펜으로 a4용지에 자신의 생각을 적음. 다른 전자기기나 자료는 주어지지 않음.
그리고 나서 들어가서 약 4분간 pt를 실시하고 나머지 8분 혹은 6분정도의 시간은 면접관들이 물어보고 싶은 것에 대해서 물어보는 방식을 취함.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동부는 다른 메이저보가 입지가 안좋은데 어떻게 해야하나?
- A.굉장히 당황했었던 질문이기 때문에, 가격이나 다른 품질부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대답.
- Q.소비자행동론에서 합리적인 소비자만 있다고 생각하나?
- A.실제로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에 대해서 소논문을 썼던 적이 있고 이러한 과정속에서 비합리적인 부분을 보이기도 하는 것을 경험했었기 때문에 꼭 다 합리적인 소비자만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 Q.왜 부사관을 했는지?
- A.경제적인 부분도 물론 있었음. 그러나 병사로써 후임들의 복지를 더욱 신경써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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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별 반응이 없었음. 7명이라는 많은 면접관 중에서 그나마 웃어주고 상냥하게 대해줬던 면접관은 한명이었던 것같음. 별로 반응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대답을 잘못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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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분위기는 굉장히 딱딱했음. 나에게는 전공적인 질문을 많이 하고 인성부분을 별로 물어보지 않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내가 대화를 이끌어나갔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분위기가 경직되고 풀어질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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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내가 대화를 주도하지 못한 것이 아쉽고, 주로 인성을 많이 준비했었는데, 전공질문 및 PT에서 많이 떨고 긴장한 것 같아 잘 못 본것 같음. 좀 더 내 전공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갔었더라면 더 좋은 인상을 남겨 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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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PT면접은 그렇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보통 자신의 전공에 대해 어느정도의 생각만 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음. 굉장히 1차면접에서 많은 인원이 보기 때문에 면접에 간다고 좋아하지는 말 것.
1차면접 후 인적성 후 2차면접이 있기 때문에 예상으로라면 1차면접에서 굉장히 많은 인원을 탈락시킬 것으로 예상함. 일단 동부건설에 지원을 한다고 하면 인성보다는 전공지식이나 시사상식 부분에서 좀 더 노력을 기울여야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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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