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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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보라매역 근처에 위치한 본사에서 봤다. 나는 9시 반 면접이었다. 30분 단위로 면접을 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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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이었고, 4명씩 들어갔다. 지원자는 인적성에서 77명이었는데 반정도 면접을 보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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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에 지원자 4명씩 블라인드면접으로 진행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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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는 없이 각자 주어지는 질문에 각자 대답을 하였다. 대답 순서는 처음에는 끝번호부터 하였다가 다음에는 앞번호부터 하였다. 첫 질문 외의 대부분의 질문이 앞번호부터 주어졌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전공선택이유
- A.어릴 적부터 농촌에 거주하면서 먹거리에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생물과 화학을 좋아하여서 식품공학을 택하게 되었다. 전공을 하면서 식품이 주변에서 쉽게 발견하는 소재다보니 주변친구들과 음식을 먹을때등 좀더 자신있고 재미있게 대화를 주도한 듯하다.
- Q.헝가리로 교환학생을 간이유
- A.경제적이유가 포함되었다. 내가 모은 돈으로 생활하여야 했기 때문에 헝가리를 선택하였지만, 물론 전공수업도 개설되어 있었기 때문에 선택에 망설임이 없었다.
- Q.야간 시간에 문제 발생시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 A.매뉴얼에 따라 문제를 해결할 것이고, 그 다음날 출근하신 선배님들에게 문제 보고를 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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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표정이 변화하는게 보였다. 보수적인 분들이라 느껴졌다. 튀려고 하지말고 정석대로의 대답을 해야 할것 같다. 면접관 3분이서 맡으신 분야가 딱딱 있었던 것같다. 가장 왼쪽 면접관님부터 질문하시고 그 다음 가운데분, 그다음 가장 오른쪽면접관 님께서 질문을 하시고, 왼쪽 면접관님께서 마지막 하고싶은 말을 물어보시고 마무리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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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생각보다 무거운 분위기에서 면접을 보았다. 부드러운 분위기라고 하였지만 공격적인 질문도 꽤있었고, 면접관분들이 너무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한 지원자가 자기소개서에 기업이름 오타를 내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지적하셨다. 꽤나 분위기가 냉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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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좀더 좋은 대답을 할 수 있었는데 생각을 깊게 거치지않고 대답을 한 것이 너무 아쉬웠다. 특히, 교환학생에 대한 질문은 자신이 있었는데 평소 면접에서 나오지 않는 질문이라 급하게 대답하느냐고 잘 대답하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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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농심은 면접 전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안하고는 전혀 면접결과에 영향을 주지않는다고 합니다. 대신에 면접을 준비하면서나 농심에 대해 알아가는데는 프로그램 참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면접 분위기는 생각보다 무거웠습니다. 직무와 전공에 대해 잘 파악하고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전공지식에 대해서도 조금은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직무경험이 있다면 좀더 관심을 받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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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