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면접후기 리스트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은 부산 벡스코에서 보았습니다. 면접시간은 오후 3시 50분이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기본적으로 다대다 면접으로 구성되어있었고 면접관 4명 지원자 6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과 지원자 6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으며 토론 면접이후 개인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 대기실에서 기다린후 호명을 하면 플라스틱 마스크를 착용한 후 6명이 줄을서서 면접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먼저 들어가면 자리 앞에서 인사를 한 후 긴장을 풀 고 토론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토론면접을 약 7~10분정도 진행한 후 다시 자리로 돌아가 다대다 인성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1분 자기소개 그다음 공통 질문 그 다음 직무기술서 기반 질문 마지막으로 자소서 관련 질문이었습니다. 시간이 남으면 면접관 한분이 아무나 지목해서 추가질문을 하고 시간이 다되면 면접을 끝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자신을 희생하며 공공을 위해 일한 경험을 말하시오
- A.저는 재작년 태풍 콩레이가 왔을때 친한친구의 결혼식을 가는것을 포기하고 주말에 배수장을 가동하며 농민들을 위해 일을 하였습니다. 친한 친구의 결혼식을 못 간건 아쉽지만 덕분에 농민분들이 별 피해없이 농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Q.운영직업무를 함에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 A.가장 중요한 것은 민원 및 고객 응대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은 수만명의 사람들이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며 이에 따라 다양한 민원이 나올것이고 그것을 제대로 해결하는것이 공사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Q.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였을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A.그와 유사한 상황을 사전에 머리속에 그려본 후 제가 가장 먼저 무엇을 할지 정할 것 입니다. 최근 국지성 호우가 발생하며 이런 예상치 못한 비는 지하철 침수와 이어질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상황이 발생했을때 무엇을 먼저할지 머리속으로 정한 후 재빠르게 액션을 취하겠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크게 표정의 변화없이 무덤덤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너무 딱딱한 반응이거나 압박하는 느낌은 없었고 경청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꼬리 질문을 통해 더 알려고 하셨고 사무적이고 일관적인 태도로 진행하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이며 압박면접은 없었습니다. 처음 면접장에 입실한 후 기지개를 피고 긴장을 풀어주도록 면접관 님들께서 배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토론면접시 면접관분들은 관여를 하지 않았고 조별 토론 하는 평온한 분위기로 치루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부산교통공사 민원의 소리 홈페이지를 보고 인상깊은 민원 3가지 말하라는 질문에 답변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바로 솔직하게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찾아보지 못했다라고 말씀을 드렸었고 이러한 부분을 디테일하게 준비하지 못한점이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면접이었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논리에 입각해서 돌출되는 행동만 하지 않으면 되고 일반 면접또한 자소서와 직무기술서 공사홈페이지의 내용을 공부하면 충분히 가능한 면접입니다. 같은 조원 몇 명은 직무기술서내용을 제대로 답변못했는데 이런것은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면접과 마찬가지로 블라인드 기반 면접입니다. 이름이 아닌 번호를 부여받고 자기소개 및 답변시 이름과 지역 가족 관계를 절대 말해서는 안됩니다. 설사 실수라도 블라인드 면접상 많은 감점이되고 이를 먼저 면접관님들께서 안내해 주셨습니다. 또한 1분 자기소개를 완벽하게 준비하는것은 면접관님들에게 초반에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일주일동안 진행되었고, 나는 첫날 두 번째 조였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4명(1명은 외부위원처럼 보임)이고, 면접자는 6명씩 들어갔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 면접자 6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외부요원처럼 보이는 한 분이 들어가면 설명을 해 주신다. 약 15분간 토의면접을 진행한 후 40분 가량 인성면접을 진행한다.
토의면접 시에는 간단한 자료가 주어지며, 이 자료만 보아도 대략적인 답은 가능하다.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 경험을 더하여 토의를 한다. 아무래도 사회자의 역량이 중요할 것 같다.
인성면접은 큰 변별력 없는 평이한 면접이었다. 30초 자기소개,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한 개인 경험 질문이 대부분이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30초 자기소개
- A.공공기관에서 근무했던 경험. 이 경험을 토대로 내가 부산교통공사에 기여할 수 있는 바에 대해 설명함
- Q.2세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나의 성향
- A.낯을 가리는 것. 이 성격 때문에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면서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스피치 학원을 다녔고, 사람들에게 먼저 말을 걸려고 노력한다.
- Q.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며 가장 어려웠던 것? 어떻게 극복?
- A.악성 민원이 많았다. 나는 아르바이트생이었기 때문에 내 재량보다는 규정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직원 분들께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여쭈어서 최대한 규정대로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외부위원 분은 답변자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편. 그래서 답변할 때 아무래도 그 분을 바라보면서 대답하게 되더라.
다른 분들은 큰 리액션이 없고 그냥 지켜보셨다. 답변이 길면 가차없이 자르신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하게 해 주려고 하시지만, 지원자들이 너무 긴장하고 있었고 면접 질문도 큰 변별력이 없어서 분위기는 딱딱한 편이었다. 큰 면접장에서 면접관과 면접자의 거리가 아주 멀었기 때문에 큰 목소리로 말해야 할 것 같았고, 그 때문에 평소보다 말하는 것이 힘들게 느껴졌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2세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점>은 나의 단점을 묻는 질문이었는데, 이렇게 질문을 받으니 단점을 묻는 질문이라는 생각이 빠르게 안 들어서 맥락과 맞지 않는 답변을 했던 것 같다. 혹시 떨어진다면 이 답변 때문일 것 같다.
큰 면접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크게 말할 수 있다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1.5배수라는 적은 인원으로 진행되는 면접이라 '이쯤 하면 거의 붙은거나 마찬가지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렇지만 필기 동점자가 많은 것 같아 실제 경쟁률은 1.6 : 1 정도이니 마지막까지 방심은 금물일 것 같다.
부산교통공사의 면접에는 n행시,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등 당황스럽게 하는 질문이 자주 출제되었다고 하니 이러한 황당한 질문에도 능숙하게 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