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기술원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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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대전 나노종합기술원에서 타임별로 약 15분간 응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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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4명이고, 지원자는 알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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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 대 지원자 1, 대면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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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 대기실에서 모였다가 순차적으로 호명해서 입실 했습니다. 면접은 마스크를 벗고 진행됐으며,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위주의 인성 면접이 이뤄졌습니다. 참고로 계약직 면접으로 직무마다 지원자 수가 상이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석사 진학 생각이 있나요?
- A.매우 중요한 질문 같습니다. 개인사유로 현재는 어렵다고 답변하니, 그 문제가 해결되면 석사 할 의향이 있냐고 꼬리질문 들어왔습니다. 학연생 제도가 있는 정출연이었습니다.
- Q.대전에 연고지가 있나요?
- A.연고지가 없어 원룸 알아볼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계약 연장 가능성이 있는 고용이라, 장기적으로 근무할 인원을 뽑는 듯했습니다.
- Q.희망연봉은 얼마인가요?
- A.거의 초반에 나왔던 질문으로 저는 OO만원이라 답했지만, 반응이 시큰둥 하신 걸 보니 정답은 정해져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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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첫 질문으로 자기소개, 입사 후 포부,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을 한번에 물으셨고 지원자들에게 관심을 많이 보이시지 않았습니다. 다른 채용 면접과는 확실히 다른 반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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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다양한 이력 사항에 대해 관심을 보이시긴 하지만 크리티컬한 질문들은 아니었습니다. 계약직 직무라 이랬던건지, 가벼운 분위기로 면접 시간을 채우다 온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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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을 보다 보니 직무 내용이 연구실 서포터 보단 프로젝트 서포터 느낌이 강했고, 계약기간도 채용공고와 차이가 있었던 점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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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체험형 인턴이 아니라 계약직 채용으로, 15분만 면접을 봤는데 면접비 10만원을 주셨습니다. 사기업과는 다르게 블라인드 면접이라 지역상관없이 일괄금액을 주시더라구요. 경험삼아 면접 보기에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연구실 근무가 요즘 좋은 계약직 자리도 잘 안나는 취준시장에서 이공계생에게는 경력에 도움이 되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취업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서류결과 발표 후에는 이력서 조회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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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