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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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교대역에 위치한 코웨이 서울지사에서 진행됐습니다.
면접자별로 시간차가 있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분이 보셨고, 실무자이신듯 했습니다.
지원자는 제가 본 시간대만 20분은 되지 싶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에 3명 또는 4명의 지원자가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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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들어가서 먼저 1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이후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질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질의응답 형식으로 2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은 면접자들을 왔다갔다가 했고, 좀 공격적인 질문이나 기분 나쁠 수 있는 질문들도 들어왔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영업관리 직군에 지원하는 이유?
- A.사람들을 만나서 제품에 대해 어필하고, 매출을 만드는 직군을 경험했었다.
성격에도 어느정도 맞고, 실제로 결과물을 잘 만들었었기 때문에 나름 자신있다고 대답했다. - Q.블랙 컨슈머를 어찌 관리할 것인지?
- A.그 사람이 정확히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내 능력에 한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지 확인해본다고 했습니다.
그 범위를 넘는 사항이라면 윗선에 보고해서 지시를 따를 것이라고 했고, 법이나 규정 안에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해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 Q.본인만의 장점은?
- A.당장 여기서 보여줄 수는 없지만, 성격과 끈기라고 대답.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으로써, 전에 회사에 재직 당시에도 제 끈기와 노력을 믿고 물건을 구입한다던 사람들이 있을 정도였다고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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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실무자들로써 실제 업무에 접목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상황과 예를 들며 그에 해당하는 대답을 요구했습니다.
전문적이지 않게 느껴지는 면접관들이었고, 반응이 좀 시니컬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뭔가 횡한 회의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뭔가 취조하는 듯한 분위기와 인상을 받았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아쉬웠던 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이 회사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가지 않은 상황이었고, 다른 면접들 때문에 의지도 약간 상실해 있던 때였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그냥 영업영업한 직책과 회사를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다만 마케팅적인, 관리적인 부분으로 생각하시고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기업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커리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판단했고, 합격을 했음에도 이 기업에 가지 않았습니다.
다만 열심히 돌아다니며 사람을 만나고, 본인을 어필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충분히 좋은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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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