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6년 상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773읽음 남양주도시공사 - 사무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덕소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렀다. 시험장 주변이 크게 개발된 지역은 아니라서 조용해서 시험에 집중하기가 편했다. 다만 조금은 먼 곳에 위치했고 아침에 시험이 시작하니 지각하지 않게 조금은 빨리 움직이는 게 좋다. 딱히 가방을 앞으로 두라고 하지도 않았고 책상 위에 물병도 올려놓고 많이 엄격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공통 과목으로 영어 25문항, 한국사 25문항이 나왔고 선택 과목으로는 5가지 과목이 존재하는데, 나는 행정법을 선택해서 행정법 25문항이 나왔다. 영어는 평소 토익공부를 했던 수준만 된다면 문제없이 풀 정도의 난이도였고, 한국사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난이도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선택과목으로 나왔던 행정법이 꽤 어려웠는데, 25문항이 적은 숫자이지만 총 문제의 1/3에 해당하는 수이므로 선택과목에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됐을 것으로 생각된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영어와 한국사는 평소 토익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정도의 난이도이므로 공부해왔던 사람들은 어렵다고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선택과목이 어려웠는데, 내가 생각했던 행정법은 25문제 안에 행정법 각론과 총론의 이론 판례가 골고루 나왔으므로 어느 부분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타 선택과목(경제 경영 행정학 회계학)은 어떤 문제유형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찬가지로 범위가 좁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된다. 25문항이라고 무시하지말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