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니토옵티칼㈜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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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현곡 코레노 본사,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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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총 6분이 계셨으며, 저희는 총 10명으로 5명씩 두 조로 나뉘어 들어갔습니다. 별개로 다른 직무 지원자들도 면접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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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면접이며, 첫 면접이 바로 최종이기에 높으신 분들 + 실무자 분이 같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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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일본어 자기소개 + 간단한 질의응답(일본어)을 시작합니다. 이후에 한국어로 이력서 기반으로 인성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실무자 분께서는 거의 직무관련된 질문을 하며, 신입일 경우 어떻게 관심을 가졌는지, 왜 이 직무를 원하는 지의 대한 구체적인 대답을 원하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지원 동기
- A.다가오는 4차 혁명 시대에 맞물려 반도체 및 LCD 수요는 점점 증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에 발 맞추어 고객들에게 질 좋은 장비를 선보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고, 코레노의 높은 기술력의 제품이 상당히 매료 되어 기술영업 직무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Q.고객의 파와하라(압력)을 어떻게 견딜지?
- A.저는 정도영업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고객의 단가 맞춤이나, 납기 요구에 원칙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구매자의 요구가 더 크기 때문에 양보를 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먼저 패를 다 공개하지는 않고 천천히 내놓으려 합니다.
- Q.본인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점
- A.우선 분야는 다르지만 영업 경력이 있습니다. 상품이나 조건이 어찌되었든 결국 최종 단계에서는 사람을 만나 진행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제가 영업을 하면서 고객들을 만나고 설득했던 현장 경험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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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각기 다릅니다. 일본인 임원분, 한국인 임원분과 같이 높으신 분들은 온화하고 잘 들어주시는 편입니다. 다만 실무자 분들이 오히려 더 날카롭고, 비판적익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아무래도 바로 같이 일을 해야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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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대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로 진행되었지만 농담을 하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압박식 질문이나 꼬리물기식 질문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깝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표정하나하나 보여 많이 긴장이 되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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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결국에는 일본어를 사용해야 하는 직무이기에 일본어를 잘 사용하지 못하면 감점이 되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긴장을 해서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떨어서 이후의 면접도 망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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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점심을 제공하지 않고(샌드위치 + 음료는 제공) 진행되고, 먼저 인적성 시험을 본 후에 면접 장소로 이동하기 때문에 심신이 지쳐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 자기소개가 먼저 진행된 후 한국어로 진행되기에 초반에 잘못하면 이후에도 꼬이는 느낌이 강하게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 인상에 많은 것이 판결나는 것이 면접이기 때문에, 초반 자기소개 정도는 꼬이지 않도록 반복된 연습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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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