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한양행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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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대방-노량진 사이에 위치한 유한양행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2일차 첫조로 오전8시까지 집합이었으며 면접은 2차적성평가,1차면접,2차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일차 인원이 55명이었던 걸로 봐서 영업쪽 면접대상자는 약 100명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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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2차 적성평가를 본 후 5명 씩 짜여진 조별로 이동하며 1차면접과 2차면접을 같은 조 끼리 치루게 됩니다.
1차면접의 면접관은 6명, 2차면접의 면접관은 2명입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2차 모두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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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블라인드 면접이라는 특성 때문에 자신을 지칭하거나 부를 때 이름 대신 주어진 번호로 말을 해야 했습니다.
1,2차면접 모두 자기소개 후 개별질문 및 꼬리질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차면접은 단답형으로 답하라는 질문이 많았으며 2차면접은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압박면접을 진행하였는데 다른 조는 그렇지 않은 조도 있었다는 걸 보니 랜덤인가보네요.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2차면접) 한글, 영어, 외국어 뭐든 좋으니 자기소개 한번 해주세요.
- A.앞선 지원자들이 한글로 된 자기소개를 진행했기 때문에 저는 영어로 자기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라고 운을 띄운 뒤 영어로 된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내가 한 것들이 이런 것들이 있어 난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고 사람을 많이 만나야하는 세일즈에 내가 딱 맞는 사람이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 Q.(1차면접) 합격 후 다니고 싶은 지역을 1,2,3순위로 말해달라.
- A.1지망은 제가 학교를 다녔던 강원지역, 2지망은 본가가 위치한 수도권지역, 3지망은 제 고향인 경북지역으로 하겠습니다.
라고 답변했으며 추가적인 꼬리질문은 없었습니다. - Q.(1차면접) 자신이 볼링핀이라고 가정하에 몇번핀의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하나요.
- A.저는 단체에서 리더를 맡은 경험이 많아 1번핀의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솔선수범해서 일을 진행하고 제가 쓰러지지 않고 견뎌야 뒤의 팀원들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이를 악물고 업무에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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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1차면접의 경우 1,2,3지망 지역과 ETC,OTC 희망 업무에 대한 질문의 답변을 할 때 면접관들이 많이 받아 적으셨습니다. 그 외에는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2차면접의 경우 하고싶은 말 위주로 하시고 저희의 답변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1차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가졌지만 마칠 때 쯤 적극성이 조금 부족해보이니 지원자분들 전부 적극적으로 행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2차 면접은 압박 면접이라 조금 힘들었습니다. 꼬리질문이 연속되게 4-5개까지 주어졌으며 면접이 아닌 상황에서는 기분이 상당히 나쁠 수 있는 질문거리도 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지 못하고 간 터라 답변할 때 전문성을 강조할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으며 유한양행의 면접에 대한 후기도 적어 준비에서도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홈페이지에서 ETC약품들에 대해 약간 외워간 것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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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제 후기가 정답은 아니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서 올리는 것입니다. 각자 자신의 무기를 준비해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력자이거나 약학과 같은 전공이 아니라면 전문성이라는 답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면접을 봤던 다른분들이 많이 긴장을 하시더라구요. 또한 중고신입이시면 퇴사이유와 그에 대한 논리를 확실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붙을지 떨어질지 아무도 모르지만 기억이 생생할 때 면접후기를 남겨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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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