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3년 하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1,953읽음 동아에스티(주) - 경영·비즈니스기획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 ST 웰컴센터에서 2시까지 오라고 했고, 앞 조가 2시에 들어간 후 대기했다가 2시 50분 정도에 들어갔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15명이었는데 3명이 불참해서 12명이 면접에 참여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일단 1분 자기소개를 순서대로 하고, 공통 질문과 개별 질문이 섞여서 나왔습니다.
  마지막에는 지원자가 면접관에게 질문하는 시간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이야기 하고
  끝났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1분 이내로 자기소개 해주세요

  A.안녕하세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창의적 인재를 꿈꾸는 OOO입니다. 저에게는 두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저는 일상 속에서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다른 사람들이 평범하게 지나치는 모든 순간이 저에게는
  아이디어의 원천입니다. 둘째, 저는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내용) 만약 그 경험이 실패하더라도 저는
  그 실패를 바탕으로 더 큰 성공을 할 자신이 있습니다. 저의 이러한 역량과 태도로 혁신과 도전, 변화를 추구하는 동아에스티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고 싶습니다.

  Q.왜 동아에스티를 선택했는가요?

  A.회사에서 내 일을 열심히, 잘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다고 대답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은 동아에스티의 주요 상품, 매출 등도 이야기하고 회사에 관한 공부를 많이 해온 점을 어필하였습니다.

  Q.동아에스티의 규모를 봤을 때 총 직원이 몇 명 정도 될 것 같은가요? 부서 별 비율은 어떨 것 같은가요?

  A.DART에서 확인한 바 1700명 정도, 영업이나 연구 직무가 대부분으로 보인다고 대답했습니다.
  다들 1500명~2000명 사이라고 대답했습니다.

  Q.경영기획 직무로 입사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요?

  A.신입사원이 당장 기획이나 전략을 세우거나 성과를 내는 것은 어려울 것 같고 동료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데이터와
  자료를 충실히 만들겠다고 대답했습니다.

  Q.6개월 계약직 근무 후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A.대부분 좋은 기회로 삼겠으며, 배움의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히 여기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지원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왼쪽 면접관분은 계속 웃으시면서 리액션해주셨고 오른쪽 면접관분은 인사팀장이셨는데 표정변화가 아예 없으셨습니다.
  (모두에게 똑같으셨습니다.) 왼쪽 면접관 분이 어느 정도 힌트도 주시고 칭찬도 해 주셔서 덜 떨 수 있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공격적인 질문이 거의 없어서 매우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정말 면접에서 나올법한 일반적인 질문만 나왔습니다. 분위기 자체도
  화기애애했습니다. 어려운 질문이 나오면 어떡할지 고민했었는데 오히려 질문들이 너무 평이해서 '나한테 궁금한 게 없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저 빼고 모든 지원자가 경력이 조금은 있는 신입이었고 첫 질문에 답변하고 다른 지원자들과 답변의 결이 계속 달라서 당연히
  떨어졌을 것이라 생각하고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감과 겸손함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것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깊이 있는 답변은 단기간에
  준비해서 나오지 않고 이 부분에서 답변의 퀄리티가 달라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차별화된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학원이나 스터디, 유튜브 등을 볼 시간에 내가 살아온 인생이나 커리어를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