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우하이텍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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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면접 전 인성검사를 30분 동안 수행함.
2차면접 때 이 결과를 보여주고, 인성질문에 이용함.
다대다 면접으로 5명의 지원자와 3명의 면접관이 면접을 진행했음.
1차면접이 끝나고 약 3주쯤 후 2차면접을 보았고, 이는 1대다 면접으로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
영어자기소개뿐 아니라 영어스피킹 능력을 평가함. -
5~6명이 함께 입장해서 개인당 4~5개의 질문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함.
압박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편안한 분위기도 아니었음.
가장 당황했던 질문은 "영어로 자기소개를 해보아라".
준비를 전혀 하지 않고 가서 당황했었음. -
노포동역에 버스가 와서 타고 갔음.
사전에 PT를 준비해 오라고 공지함.
1분 동안 PT를 하고 나면 이에 관련된 질문을 받고,
그 후 인성 위주의 질문을 받게 됨.
질문이 어려운 것은 없었음. -
1차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4~60분 정도 진행됨.
가운데에 임원 한 분이 앉아있고, 양 옆에 실무진들이 앉아 있는데>
거의 질문은 가운데 분이 다 하시고 다른 분들은 하지 않음.
압박면접이었고 모든 스펙에 대해 일일이 다 물어보심.
그리고 개인적인 인상에 대해서도 압박을 하심.
"여자친구 있나?" "딱 보니 여자한테 잘 안하고 자기만 생각하게 생겼다…"
"인상이 이기적일 것 같은데 아닌가?"와 같은 질문 등.
질문 도중에 대답을 끊기도 하심.
전공질문 하나도 없는, 말 그대로 인성면접.
2차면접은 영어면접과 임원면접(인성면접+PT발표)이었음.
먼저 영어면접부터 보게 되는데, 성우하이텍 외국인 직원이 진행했음.
"어디 사는가?" "지원동기는 무엇인가?" "학교는 어딜 나왔나?" "결혼은 했나?"등의
쉬운 질문이 들어왔고, A4 종이에 쓰여 있는 문장을 읽으라고 하는 등
다른 기업에 비하면 무난했음.
그리고 임원면접에 들어가면 가운데 사장님이 앉아 계시고, 옆에 임원분들이 앉아있으심.
1차면접에서 뵌 임원분도 계셨음. 근데 PT발표에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지고 노트북만 보심.
지원자 6명이 발표를 끝내면 모두에게 공통질문이 하나씩 들어옴.
그 뒤 개별질문 1개씩 받았는데, 2차면접은 이렇게 지나갔음.
개별질문 1개 또한 전공질문이 아니고, 인성 압박질문이어서 허무했음.
거기다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은 사실 듣지도 않으시는 것 같았음.
1차면접때 이력서를 다시 작성해서 제출했는데, 이 때 잘못 작성해서 제출하는 지원자들이
상당히 많았어서 사장님이 화를 내심.
주의해야 할 점인 것 같음. -
면접을 총 2번 보는데 1차면접은 엄청난 압박면접이었음.
기분이 나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