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6년 하반기 인사담당자 신입 3,642읽음 미쓰이케미칼앤드에스케이씨폴리우레탄㈜ - 인사담당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 위치한 mcns 서울영업소에서 면접을 봄. 따로 면접 대기장소는 없음. 그냥 홀에 있는 의자에 앉아 대기함.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이었고 그날의 총 지원자는 12명이었음.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대 지원자 2명의 면접 유형. 인성면접.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1분간 자기소개를 하고 면접을 시작함. 구체적으로 짜여진 구조화면접은 아니었음. 그냥 면접관들이 자소서 및 이력서를 보고 궁금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에 대해서 질문하는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됨. 무난했던 면접.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지방 근무가 가능한지?

  A.물론 당연히 지방근무가 가능하다고 했음. 군생활도 멀리서 하면서 굉장히 적응을 잘했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을 것이라고 대답.

  Q.재무나 영업관련 직무를 시키면 가능한가?

  A.해당 직무 관련한 지식은 조금 부족할지라도 맡겨만 주신다면 더 배우는 자세로 노력한다고 했음.

  Q.올해 최저시급이 얼마인지 아느냐? 이것은 누가 정하는지 아느냐?

  A.올해 최저시급은 6470원으로 알고 있고, 그 누가 정하는지 부분에서는 지금 당황해서 잘 기억이 안난다고 대답했음.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굉장히 편하게 대답을 해주시고, 아버지같은 미소로 대답을 들어주셨던 것같음. 압박하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었고, 지원자들을 잘 대해주려는 모습을 보임. 테이블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가까이 앉아있었기 때문에, 잘 웃어주시고 어떤 질문에 대해 잘 모르겠으면 다시 알려주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임.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은 굉장히 무난하게 진행되었음. 전혀 압박하는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어르신들과 얘기하고 대답하는 그런 정도의 분위기였음. 물론 가끔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졌을 때는 당황하기도 했지만, 그럴 때도 면접관들이 잘 얘기해서 대처를 잘 할수 있도록 했던 것 같음.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평소에 얼굴이 많이 굳어있어서, 면접을 하면서 더 많이 웃고, 경청하는 자세를 보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음. 물론 그것은 면접의 경험의 차이라고 생각함. 앞으로 많은 면접을 하고 많은 인간관계를 가지게 되면 충분히 해결 가능할 것이라 생각함.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모든 것은 인성 면접으로 이뤄지기에 별로 어렵지 않음. 대신. 약간의 시사나 전공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물어볼 수 있으니 너무 모르는 것은 금물.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자소서나 이력서에 많은 치중을 하게 된다면, 충분히 면접관들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면접관들도 지원자들에게 엄청나게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mcns에서는 인성과 태도가 얼마나 똑바른 사람인지를 보려는 듯한 인상을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