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협동조합중앙회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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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관악구에 위치한 신협 본점에서 오전 11시에 면접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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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4명이었고 지원자 5명, 1명 씩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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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부장, 전무, 부이사장, 이사장) 지원자 1명씩 입장. 다대일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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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들어가자마자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요구하심. 이후 착석을 요구하시고 자소서를 기반으로한 '예측가능한 수준의' 질문들을 많이하심. 약 10분 정도 진행된 후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을 묻고 종료.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신협과 은행의 차이가 무엇이라 생각하나?
- A.신용협동조합은 지역 조합원의 출자를 기반으로 설립되고 운영과정의 이익은 모두 지역사회와 조합원에게 환원되는 구조입니다. 반면 시중은행의 경우 대주주 위주로 경영이 이루어지고, 영업이익 또한 소수의 주주에게 모두 집중됩니다.
- Q.자격증이 하나도 없는데, 금융업에 관심있는 것 맞나?
- A.자격증은 없지만 학부과정에서 경제학을 복수전공하며 경제, 금융에 대한 역량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현장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지역신협 인턴을 지원하여 신협의 업무전반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Q.인턴을 했다고 썼는데 기억에 남는점은?
- A.신협이 조합원을 대하는 방식이 기억에 남습니다. 시중은행과는 달리 지점에 방문하시는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성함을 다 기억하고 가족처럼 챙기는 모습을 통해 신협이 추구하는 앞으로의 방향과 계획에 대해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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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이사장을 제외하곤 다들 덤덤한 표정이어서 파악이 어려웠습니다. 반응이 좋은 사람, 없는 사람, 안 좋은 사람 이렇게 섞인 느낌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직접 맘에 안드는 티를 내는 분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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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압박 없이 편한 분위기의 면접이었습니다. 물론 지역조합에서 가장 높은 분들이 앉아계신 상황이라 떨리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 말 실수를 하고 긴장을 하니 오히려 편하게 하고 싶은 말 하라며 기다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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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좀 더 자신감 있게 말했으면 하는 후회가 남았습니다. 면접관 분들 모두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하라며 오히려 다독여주셨는데 오랜만의 면접이라 긴장을 많이한게 아쉽습니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 면접 땐 떨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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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신협, 그리고 협동조합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은 숙지하고 가시길 조언합니다. 아무래도 신협을 단순한 2금융권 은행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은데 엄밀히 말하면 신용 협동조합이므로 조합원, 지역사회 등 개념을 숙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하고 싶은말만 하고 온다고 생각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것같습니다. 취업 자체가 목표가 되버린 세상이긴 하지만 소신껏 자기 할말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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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