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문화재단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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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차, 2차 모두 경기상상캠퍼스 내 교육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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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 때는 면접관 6~7명 정도에 지원자 5명이 한조였고, 2차 때는 면접관 3명에 지원자 3명이 한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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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는 인성면접, 2차는 토의면접과 직무면접이었습니다. 근데 2차 때 질문도 사실상 인성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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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30초 정도 자기소개+지원동기를 얘기했고, 12345, 23451 이런 식으로 돌아가며 대답했습니다.
1차 때는 모두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 돌아가기였다면 2차 때는 공통 질문을 하나 던지고, 답변 내용에 따라 그 후 구체적인 경험담과 대처법을 물어보는 방식이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30초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말해보세요.
- A.저에겐 문화로 연결된 경기도를 만들 두 가지 무기가 있습니다.
첫째, 학문과 실무의 융합으로 쌓은 문화 행정 이해력입니다.
둘째, 소통 능력입니다.
제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철학을 구현해 상생 기반 마련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 Q.업무 수행 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되는 가치는?
- A.준법성입니다.
공공기관의 사무담당자의 업무 내용과 권한 범위는 내규와 법령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문화행정직 근무자는 준법를 가장 우선의 가치로 삼아야 합니다. - Q.업무를 하면서 좋았거나 힘들었던 점은?
- A.성난 반응을 보이는 고객을 응대할 때 가장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그 시간동안 대안모색을 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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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기본적으로 지원자의 대답에 면접관들이 경청한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관련분야 전공자고, 몇 가지 활동을 했지만 직장인으로서 근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는 인상을 받진 못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 시작 전에 인사담당자님이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줄려는 모습을 보였고, 면접관들도 바로 면접에 들어가지 않고,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시작해서 조금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과 지원자의 거리가 멀고, 마스크를 쓴 상태라 멀리 있는 면접관님의 질문 소리가 잘 안들려서 당황했는데 근처에 계신 면접관님이 알아봐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많이 날아다녀서 불가피하게 면접 흐름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2차가 직무 면접이라 해서 자료와 정보를 찾고 준비를 했는데 1차 때와 비슷한 질문이 나와서 제가 준비한 바를 다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항상 면접 후 드는 생각인데 더 좋은 답변은 집 갈 때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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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 질문이 업무 수행 시 너가 어떤 일을 겪었고, 어떻게 해결했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를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관련 업계에서 일하거나 문화예술, 행정 쪽 인턴, 행사 참여 같은 경험을 쌓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예 경험이 없이 필기시험만 열심히 준비한 학생에겐 조금 답변하기 힘든 질문들이었습니다. 또한 재단이 현재 하고 있는 사업과 문화예술계 이슈를 숙지하면 토의면접에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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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