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주)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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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토론, 임원, 영어 면접을 봤고 중간에 인적성 시험을 봄.
역량 물어보는 실무진 면접은 2대 1면접임. 자소서 기반으로 경험과 전공지식 많이 물어봄. -
인적성은 비중이 작다고 함. 2대 1면접은 압박직문이었음. 굉장히 세세하게 끝까지 물어봄.
거짓으로 대답할 경우 들통나기 쉬우니 진실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함. 토론은 8명이 사회자 없이 진행함.
임원면접은 임원의 포스를 느낄 수 있음. -
서류 전형이 끝난 뒤 롯데건설 본사에서 인적성 및 면접전형이 치러지며, 인적성 검사, 토론면접, 역량면접, 영어면접, 임원면접을 봄.
가장 중요한 것은 역량면접이라고 들었으며, 모든 전형이 하루에 치뤄지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마칠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함.
토론면접은 건설관련 문제로 아파트 선분양이 옳은가, 후분양이 옳은가에 대한
짤막한 기사 같은 정보를 요약한 페이지를 받고 준비 시간 5분을 준 후, 자유롭게 토론하였음.
역량면접은 자소서를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루었고, 해외영업직인지라 직무관련 질문은 받지 못했음.
대부분 학업시절 중 열정적으로 한 일, 결과를 예측했는데 맞아 떨어졌던 일, 주변에서 고치라고 한 점을 개선했던
적이 있는지 등을 물어보았음.
임원면접 중 가장 기억 남는 질문은 `자신의 묘비에 어떤 글이 남겨졌으면 좋겠는가`라는 질문이었고, 역사 관련 질문도 있었음.
영어면접은 그냥 네이티브인지 아닌지만 체크하는 것으로 과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