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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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오전 11시40분에 서울 용산역의 LS용산타워에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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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지원자는 코로나 사태로 전부 모이지 않아 2시간에 10명정도 볼 수 있었고 4명의 면접관과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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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임원 면접관 3명, 인사팀 1명과 3명의 지원자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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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각 면접관이 개개인 또는 공통으로 질문을 하고 차례대로 답변하거나 먼저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자율적으로 대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다소 어수선하고 정리되지 않은 분위기에 어색함을 느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우리나라 정치에 가장 바라는 점이 있다면?
- A.지역갈등의 타파, 여당과 야당이 서로 견제하며 합일을 통해 서로 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기를 바라지 국민들을 서로 헐뜯고 싸우느라 정신없는 정치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 Q.준비하지 않은 지원동기와 우리회사를 처음 알게된 경로에 대해 말해주세요.
- A.선배들이 취업 준비를 하며 처음 기업을 알게되었고 이후 부모님께 여쭈어 구미에 공장이 위치한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선과 금속의 전공의 부합성이 맞아 흥미를 가지고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 Q.자격증이 부족한데 4학년 때 한 것은?
- A.먼저 아르바이트를 통해 여러 사회경험을 쌓는 데 집중하였고 부족한 학교 성적을 채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후 취업 준비를 위한 어학 성적을 얻기위해 영어에 집중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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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전체적으로 딱딱하고 어려운 분위기엿습니다. 제가 첫 대면 면접을 보아서 많이 떨리기도 했지만 면접관님들의 의중을 파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굴하지않고 웃으며 당당히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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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전체적으로 면접관 한 분이 차례대로 질문을 주도하는 형식이라 대답을 할 때 한 사람에게 집중해서 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인사팀 직원이 분위기를 풀고자 노력했고 임원 면접관님들은 다소 무미건조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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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분위기가 얼어서 같이 얼었던 부분, 질문에 대한 답변이 면접관님들의 마음에 들지 않은 듯한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노력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혼자 바꿔내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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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야하는 지원자들은 시간 여유를 많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이 아니기에 이동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해 충전하는데 시간을 두기를 추천합니다. 전날 가는 것도 괜찮겠지만 저는 첫차 타고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색한 곳에서 잠을 못자서요.
어쨌든 면접은 무식해 보여도 당당하고 내가 하고싶었던 말을 다 하고 오자는 각오로 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취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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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