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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던투를 통해 탄생한 패션브랜드 `moihei`◀

2014.11.28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8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탄생한 두 친구의 브랜드 moihei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ㄴ예원 : 다인이와 저는 대학 텍스타일 디자인과에서 만난 친구예요. 관심사도 비슷하고 워낙 마음이 잘 맞는 친구이다 보니까 우리끼리 뭔가를 함께 만들어본다면 ‘대박’을 칠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늘 하곤 했죠. 그러던 찰나에 웰던투에서 개최했던 ‘패션 폴리오 어워드’ 공고를 보고 이거다 싶었어요. ㄴ다인 : ‘패션 폴리오 어워드’에 선정되면 평소 관심 있었던 편집샵 ‘오브젝트’에 제품 입점이 가능하다는 걸 알고 동기부여가 된 셈이에요. 근데, 선정 돼도 둘 다 직장생활에 정신이 없던 때라 제품 제작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어요. 물론, 안타깝게도 수상을 하진 못했지만요. <웰던투에서 반가운 뒷북이 시작됐어요.> ㄴ다인 : 재미있는 일들은 그 이후부터 일어났어요. 웰던투에 제품 이미지를 올려놓고 사실상 moihei를 덮어둔 상태였는데, 어느 날 형부에게 연락이 와서 "너희 사진이 ‘스타일쉐어’에서 지금 엄청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좋아요 수가 몇 천 단위가 넘어갔다고요. 웰던투에 올려놨던 제품 사진이 스타일쉐어에도 소개가 된 거더라구요. ㄴ예원 : 관심이 많아지다 보니 이후로 텐바이텐에서도 입점 문의가 들어왔고, 또 현대미술관에서 주최했던 신진 디자이너들을 위한 아트샵 행사에도 참여 요청이 왔어요. 타이밍은 절묘했지만, 직장생활만으로도 벅찬 상황이었기 때문에 거절할 수밖에 없었죠. <사업자등록증도 없었어요. 예상치 못했던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있질 않았던거죠.> ㄴ다인 : 상업성을 목적으로 만들었던 제품들이 아니었다 보니 당연히 사업자 등록증도 없었어요. 원래가 판매 목적이 아닌 제작이었으니까 그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있질 않았던 거죠. 우리가 아직 학생이었다면 휴학하고 작게나마 업계에 뛰어들지 않았을까 싶어요. 하지만 지금 예원이는 이너웨어 디자이너로, 저는 침구류 디자이너로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니까. ㄴ예원: 어차피 2, 3년 정도 회사생활도 경험해보고 이후에 생각한다 해도 이십 대일 텐데, 여전히 어린 나이잖아요? 게다가 아예 멈추는 건 아니에요. 아직도 웰던투 페이지를 통해 개인적으로 구매 문의를 해주시기도 하고 해서 앞으로 열릴 플리 마켓에 신청을 해놨거든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용기 있는 삶을 살아갈 거예요.> ㄴ예원 : 직장생활에만 만족하며 살 순 없지 않을까요? 다인이와 제가 moihei에 도전했던 것처럼, 계속해서 스스로 동기부여가 이뤄지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웰던투를 통한 기회는 제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어주었어요. ㄴ다인 : 전 매사에 겁은 없었지만 용기가 부족했던 것 같아요. 겁 없는 것과 용기는 다른 거니까. 이젠 용기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우리가 직접 moihei 제품을 만들고, 웰던투 패션 폴리오 어워드에 참가했던 것처럼 항상 용기 있고 즐겁게 사는 게 제 목표입니다. 무슨 일이든 마음먹기에 달린 거니까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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