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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3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20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리버플로우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리버플로우는 한국화 전공생들이 만드는 ‘핸드메이드’ 브랜드예요.> ㄴ현주 : 저는 리버플로우의 브랜드 총괄 및 마케팅을 맡고 있는 이현주입니다. 사실 저희 브랜드가 아직은 초기 단계라 확실하게 분업이 되어있는 상태는 아니거든요. 셋 다 발로 뛰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저희 셋은 경희대 미술학부 한국화 전공에서 만난 동기들이에요. 전공 교수님 재량 수업 중에 표현방식에서 있어서 전통이라는 틀을 깨는 수업이 있었어요. 한국화의 감성을 영상이나 설치 미술로 표현하는 수업이었죠. 셋이 그 수업에서 한 팀을 이뤄 작업을 했었어요. 그게 지금까지 오게 된 거죠. 혜림 : 그게 벌써 2012년이니까 3년 전 일이네요. 워낙 저희끼리 쿵짝이 잘 맞는다고 해야 하나? 셋이 뭉치면 못할 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원래는 한국화가 개인 작업이 많아서 외로운 작업의 연속이거든요. 그래서 더 친구들과의 시너지가 더 돋보인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아 저는 콘셉트 아트 드로잉을 담당하고 있어요.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사는 건 누구나 다 갖고 있는 꿈이잖아요. 용기를 내기로 했죠.> ㄴ혜림 : 이제 졸업 시기를 앞두고 있다 보니까 같은 과 친구들은 주로 디자인 회사에 들어가거나 인테리어, 게임, 웹디자인 이런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거든요. 아니면 소수이긴 해도 서울대 안에 규장각이라는 연구소에 들어가 복원가로 들어가기도 하고요. 한국화라는 전공이 사실 취업에 특화된 과가 아니다 보니 개인작업을 하는 분들도 있어요. 워낙 저희 셋 다 얽매이는 걸 싫어해요. 많은 사람들이 “나는 회사 체질이 아니야”라고 말하는데 그래도 적응하면서 참고 일하잖아요. 어릴 때부터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와서 그런 건지 자유롭게 사는 삶에 대해서 ‘열망’이 있었어요. <옥탑방에서 시작하려고 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다 해내고 싶어요.> ㄴ민정 : 창업 초기단계이다보니 사무실부터 웹사이트 구축까지 해야 할 일들이 많아요. 그리고 저희가 학생들이니까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혜림이네 아버지 회사 건물 위 옥탑방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있어요. 페인트칠부터 가구 들이는 일까지 여자 셋이 직접 하고 있는데 힘은 부쳐도 친구들끼리 정말 재미있어요. 현주 : 저희가 지금 인터뷰를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셋 다’ 인데요, 그만큼 공통점이 많아요. 전공이 같은 건 물론이고 예고를 나온 것도 그렇고요. 그래서인지 저희 주변 친구들도 다 그림을 그리거나 디자인을 전공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웹 구축하고 기반을 다지는데 도움 받을 데가 많은 편이죠. <웰던투 덕분에 저희 제품을 판매하고 플리마켓까지 참가하게 됐어요.> ㄴ민정 : 저희가 본격적으로 런칭을 준비하는데 웰던투가 큰 힘이 됐어요. 같은 과 언니가 바쁘게 움직이는 저희를 보고 웰던투를 추천해줬거든요. 그래서 현주가 저희 제품 사진이나 관련 정보를 웰던투에 하나씩 올렸어요. 상을 받진 못했지만 ‘패션폴리오어워드’에도 도전을 했었고요. 그리고 좀 지나서 웰던투로 저희 제품 구매 의뢰가 들어오더라고요. 이렇게 올리기만 해도 연락이 온다는 게 신기하기도 했죠. 웰던투 통해서 ‘리스페이스’라는 플리마켓 업체에서 연락이 와서 얼마 전에는 플리마켓에도 참여를 했고요. 그때 “아, 우리 제품이 통하는구나.”하는 확신을 갖게 됐죠. 혜림 : 직접 판매를 해보니까 주로 10대부터 20대 여성분들이 주 고객층이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출발 단계라 감이 잘 안 잡히긴 하는데, 그래서 저희가 정한 저희의 슬로건은 “남자친구의 지갑을 열어라”예요. 가격도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 예쁘니까 물건을 실제로 보신 분들은 여자친구에게 하나씩 선물하시더라고요. <나중에는 리버플로우리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드는 게 저희의 꿈이죠.> ㄴ민정 : 리버플로우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것을 만들려고 노력해요. 컨셉, 초반 디자인부터 제작 유통 판매까지 저희가 직접 해내는 만큼 스스로 느끼는 성취감도 크고요. 액세서리뿐만이 아니라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걸 기획하고 싶어요. 혜림 : 저희가 한국화를 전공한 학생들인 만큼 저희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내려고 해요. “리버플로우만의 감성?” 하면 “한국화만의 선이나 유려한 색감!”이라는 대답이 나올 수 있게요. 이게 우리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현주 : 지금은 리버플로우라는 팀이 상업적 모토로 시작을 하지만, 이걸 통해서 우리만의 감성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욕심이 있어요. 저희의 목표라고 한다면 리버플로우라는 이름의 갤러리 카페를 내서 저희의 그림과 제품을 놓고 판매나 전시를 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드는 거예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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