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일정

쇼핑대국을 꿈꾸는 (주)신세계인터내셔날 인턴 체험기

2010.01.19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잡코리아 공채 데스크지기 입니다. 쇼핑대국! 하면 어느나라가 떠오르시나요? 얼핏 홍콩이나 일본 혹은 미국이 떠오르시나요? 여기 신세계 인턴 오세민씨는 우리나라 한국을 미래의 쇼핑대국이라고 말합니다. 꿈을 향해 한걸음씩 도전하고 있는 오세민씨의 신세계 인턴 체험기를 들어보아요.
오세민 동국대 경제학과 01 | 신세계 해외명품팀
홍콩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는 세민씨. 그는 그곳에서 쇼핑을 하나의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킨 놀라운 현장을 목격했다. 귀국 후 홍콩과는 비교하기 힘든 한국의 쇼핑시장을 보고 충격을 받은 세민씨는 하나의 꿈을 갖게 되었다. “한국을 홍콩 이상의 쇼핑관광국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첫발을 이번 인턴을 통해 시작한 거구요.”
1.매장관리는 내손에서부터
2.다정한 멘토와 멘티
세민씨는 유통명가로 유명한 신세계에 인턴으로 지원했다. 신세계 인턴의 특징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입사를 고려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마련돼 있다는 것. 총 6주간 진행되는 인턴과정은 첫 주 합숙교육을 시작으로 17일간은 매장관리과정, 나머지 18일간은 관리사무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각 과정마다 해결해야 할 과제가 주어지죠. 합숙교육 때는 과제를 통해 신세계를 이해하고 동기들과 친분을 갖게 되는 수준이지만 매장관리와 관리사무과정 때는 정말 어려운 과제들이 주어졌어요.” 관리사무과정 마지막에는 부장님을 포함한 실무팀 앞에서 과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순서가 있었는데 그 당시 ‘마치 사람들 앞에서 벌거벗은 느낌’이었다고. 그런 어려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조언자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신세계 인턴의 두 번째 특징은 바로 체계적으로 확립된 멘토 시스템이다. “인턴과정 중 궁금한 점, 어려운 점이 많잖아요. 저는 언제나 멘토에게 자문을 구했어요. 만약 멘토가 없었다면 6주라는 기간 동안 적응하기도 힘들고 과제 역시 수행하기 어려웠을 거예요.” 업무적인 부분 외에 사적인 부분까지도 멘토링을 받게 됐다는 세민씨. 그는 멘토와 일과 후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곤 했다. 업무 멘토에서 인생의 멘토로 발전하게 된 케이스란다. 신세계 입사를 앞두고 있는 그는 본격적인 꿈을 위한 전진을 시작한다. “이번 인턴을 통해 각 브랜드마다 어떤 타깃으로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지, 앞으로 패션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할지 정확히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걸 느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하겠죠. 저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이탈리아 등의 패션 선진국에서 공부하며 쇼핑 관광대국 한국을 위해 노력하고 싶어요.” 자신감 넘치는 그의 눈빛을 보니 쇼핑관광대국 한국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3. 매장관리 관련 업무를 배우고 있는 세민씨 4. 사무실에서 업무중인 세민씨 5. 매장은 내가 관리한다 6. 마지막 프레젠테이션 맹연습 중
사진 이상만 학생 리포터 출처 : 대학내일 이동준 학생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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