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일정

▶자신의 분야, 스스로의 길을 찾아가는 디지털 마케터◀

2015.11.20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59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제일기획에 입사하신 조은옥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전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에요.> ㄴ 전 학교를 6년 만에 졸업하고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캠페인 플래너로 일하고 있어요. 사실 졸업 때까지만 해도 특정 회사에서 일 하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이게 제겐 큰 기회이자 좋은 경험일거라 생각했어요. 학창시절부터 막연하게나마 나만의 사업을 하고 싶다는 꿈을 꿨거든요, 그래서 경영학을 전공으로 선택한 거예요. 수업을 듣다보니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생겼는데 아무래도 경영학이라는 틀 안에서 배우는 수업은 제한적이라서 홍보학과 복수전공까지 도전하게 된 거고요. 전 하고 싶은 걸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미라서 디자인, 컴퓨터, 피아노, 검도, 콘트라베이스까지 많은 경험을 했어요. 학교 다니면서 학점도 200학점을 넘게 들었고요. 현재는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도 활동하고 있죠. <일본에서 공모전 수상과 함께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ㄴ 제 웰던투 포트폴리오를 보시면 ‘후지 제록스’와 ‘닛케이 신문 미래 오피스 설계 프로젝트’ 1위 수상작을 보실 수 있어요. 이건 일본 와세다 대학 교환학생 시절에 수상한 거예요. 교수님께서 제게 공모전에 나가볼 것을 제안하시더라고요. 근데 저희 팀은 한중일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팀이었어요. 아무래도 말이 잘 안통해서 중간에 팀원이 한명 나가기도 했어요. 근데 거기서 아이디어가 나왔어요. 한마디로 전화위복이었죠. <외국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신 글로벌 오피스 제안>이라는 딱 적합한 주제가 떠올랐거든요. 공모전 수상과 더불어 큰 깨달음을 얻고 한국에 돌아왔죠. 언어는 중요한 게 아니고 소통에 대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걸요. <웰던투 덕분에 제일기획에 입사할 수 있었어요.> ㄴ 제가 올해 1월에 지금 회사에 입사하게 된 건 웰던투 포트폴리오 덕분이었어요. 제 웰던투를 본 지인의 추천으로 지원 기회를 얻었고, 면접에서도 포트폴리오로 좋은 평가를 받아서 입사에 성공한거니까요. 아마 제 다양한 활동들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올해 3월 웰던피플 인터뷰 이후에 함께 일해보자고 많은 분들이 제안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정말 신기했던 건 회사에서 미팅을 하기 위해서 클라이언트를 만났는데 이야기를 나누다가 웰던투에서 제 인터뷰를 봤다고 격려를 해주시더라고요. 그게 미팅에까지 좋은 영향을 미쳤어요. <저의 10년 뒤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ㄴ “열정의 마라토너가 되자” 라는 말을 항상 마음속에 새겨두고 있어요. 양은냄비처럼 금방 식어버리는 열정이 아니라, 마라토너처럼 오래, 멀리 뛸 수 있는 그런 열정을 간직하고 싶어요. 전 지금 계약직이거든요. 정직원에 도전하고 있는 미생이죠. 계약 만료 후에 재계약을 안 하게 된다면 스스로를 열어두고 나만의 분야 나만의 길을 찾고 싶어요. 누군가 저의 10년 뒤를 묻는다면 전 모른다고 대답해요. 얽매이거나 국한되지 않고 살아갈 테니까 저도 10년 뒤의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하나 바라는 게 있다면 언젠가 꿈꾸는 친구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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