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직무적성후기

일단 결시율은 별로 없었던 듯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긴장하면서 보는 모습들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서류전형인원이 약 5400명정도 였고 그 중 직무적성검사 인원은 상당히 줄어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워낙 잘 알려졌다시피 인성검사를 주요시하기 때문에 MBTI DISC 등등의 각 종 인성검사를 100분 정도 가량 본 후

언어와 수리를 풀게 되는데 언어 45문항에 15분 / 상당히 시간이 부족해서 저는 약 15문제 가량 못풀고 찍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리 역시 30문항 25분 20번 까지는 정확히 풀었는데 뒤에 10문항은 찍었던 것으로

여튼 합격하면 다시 한번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강점혁명이라는 책을 주는데 이를 통해 자신이 Strengthsfind를 하는 겁니다.
뭔가 책 읽고 느낌받는 부분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이랜드 자체의 기업 상당히 괜찮았 던 것으로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