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일정

졸업하고 스펙을 쌓는 건 정말 미친 짓일까요?

2012.06.22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Live 공채소식의 알리미 담당자 쏭입니다~ a(´▽ `)a 누구나 가지고 있는 취업 고민! Live공채소식-입사 노하우에서 확인하세요~ 너무 놀기만 했을까요? 곧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두었습니다만, 아직 스펙이 너무 부족합니다. 이대로 졸업했다간 분명 취업 안될 건 뻔하구요. 요즘 주변에 ''졸업유예'' 를 하는 친구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혹시 졸업유예제도에 대해 아시나요? 휴학이랑은 많이 다른 제도인데, 대학 4년생 64.7% 졸업유예를 원한다는 뉴스 기사까지 등장했습니다. 일부러 졸업유예를 하기 위해 학점을 F를 맞기도 하는 것 같은데요, 졸업유예 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졸업하고 스펙을 쌓는 건 정말 미친 짓일까요? 설득력있는 졸업유예를 하시기 바랍니다. 청년취업난이 고착화되다 보니, 일부 대학 재학생을 중심으로 졸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귀하 역시 그런 고민인 것 같고…. 귀하가 언급한 것처럼 “이대로 졸업했다간 취업불가” 라는 스스로의 진단을 내렸다면 졸업유예를 선택할런지, 졸업을 선택할런지 매우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라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결정을 내리던 간에 그 목적과 이유가 분명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졸업유예를 선택하셨다면 이때 유념해야 할 것은 졸업유예기간 (자신의 스팩을 강화하는 기간)동안 자신이 쌓아야 하는 경험과 직무경쟁력의 수준을 어느 정도까지 레벨업을 해야 할런지에 대한 분명한 목표와 액션플랜 등을 수립한 후 결정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설득력없는 졸업유예를 한다면 그 자체를 바라보는 기업의 입장은 그리 긍정적일 수가 없으므로 이런 부분을 불식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귀하의 경우는 졸업유예를 선택하려는 이유가 스펙을 쌓는 목적인 것 같아 보이는데.. 그런 맥락에서 졸업유에 선택이 의미가 있으려면,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유형에 가까운 스팩을 쌓아야 하겠지요. 최근 전문기관에서 조사하고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스팩이란 학점, 자격증, 영어(토익), 해외연수, 아르바이트…. 등 전통적인 스팩의 개념에서 진일보한 개념으로 성실성, 전문성, 실무능력, 창의성, 인턴경험을 중시하는 추세이므로, 귀하가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의 경험(인턴십 등)을 통해 기업에서 선호하는 레퍼런스를 쌓는 활동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 기간동안 그 이외에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아가는 것도 병행해야 하겠지요. 귀하가 어떤 선택을 하여도 그 책임은 귀하의 것임을 분명하게 자각하고, 졸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때문에 선택하는 졸업유예가 아닌 분명한 목적이 있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스펙 쌓기만을 위한 졸업유예가 아닌,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상에 가까운 스펙을 쌓기 위한 졸업유예여야 의미가 있겠죠? 졸업이라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목적 없는 선택은 안 하셨으면 합니다^^ 더 많은 취업 카운슬링 보러가기~☞ 신입사원이 되려면 잡코리아 신입사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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