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일정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분위기 너무 싫어요!

2012.08.10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라이브 공채소식 담당자 늠름이 입니다~! 사회의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 낯선 장소,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업무에 스트레스가 쌓여오죠~오! 저 늠름이도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두려움도 컸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보수적인 상사분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아본 적도 있고 남몰래 화장실에서 눈물을 닦았던 경험도 있었는데요~ 신입사원이 되고 이 밖에 여러 고충이 있겠죠? 취업카운셀링에서 조언을 들어봅시당~! 회사분위기가 너무 싫습니다. 서로를 대할 때 적대적이에요 뭐 물어봐도 적대적으로 답하고,그리고 상사들한테 말대꾸가 너무 심해요 다들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저렇게까지 상사한테 말해도 되나? 싶어요... 제가 사회초년생이고 성격이 강하거나 그러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저랑 안 맞어요... 그리고 나도 저렇게 될까 봐 겁나요,,,, 에효 저 아직 3개월인데,,,, 스스로 벽을 만들지 말고 마음의 문을 여세요. 귀하의 글을 접하다 보니 신입사원으로 그런 조직 분위기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으리라 보여지는 군요. 신입사원이 처음 회사에 입사하면 가장 힘든 부분중 하나가 바로 회사에 적응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낯선 조직과 기업문화, 기업분위기에 적응하는 것이 만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귀하가 언급한 그런 조직에 적응하기가 다소 어렵겠지만 그래도 신입사원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회사란 어떤 형태로든 조직문화가 있으며 상하의 룰이 있는 곳이기에 기본 예의도 지키지 않는 조직원을 너그럽게 봐 주는 경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선 상사와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상사들에게 말대꾸가 너무 심하다”고 했는데 그 이유 여하를 따나 상사에 대한 말 대꾸는 상대를 모욕하는 것임과 동시에 자신의 대인관계에 대한 미숙함을 보여 주는 것이므로 주변으로부터 좋지 않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특히 회사 조직은 수평적이지만 수직적인 종적 관계가 엄연히 존재하는 곳이므로 그 직위(직책)에 따라서 그에 적합한 태도와 행동과 경어를 표해야 합니다. 또한 조직분위기가 너무 경직되다 보면 조직내 대인관계로 고민을 하게 되는데 그럴 때 일수록 스스로 벽을 만들지 말고 자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생경한 조직 분위기 때문에 또는 회사분위기가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또는 주위에서 상대가 인사를 잘 안받아 준다는 이유로 머뭇거린다면 그만큼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지 못하는 경우가 됨으로 (물론 직장 초년생들은 직장환경에 익숙해지는 데에 시간이 걸립니다) 밝고 적극적인 대인관계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인사”를 들 수 있는데 신입직으로서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상대방으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는 방법은 인사를 잘하는 것입니다. (밝은 표정은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기 때문이지요.) “반면교사”란 말이 있습니다.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가 어떤 자세로 받아 드리고 소화하고 취사선택을 하여 내 것으로 만드느냐는 “반면교사”의 자세로 충분히 정리해 나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또한 그런 자세가 중요한 것이구요. 왜냐하면 처음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가 하는 것이 자신의 미래 경력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사회로 출발한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지금의 직장 생활과 직장에서의 근무자세나 업무태도가 귀하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은 미숙하고 힘들지만, 누구나 겪는 일이니까 주저하지 말고! 아자아자 힘을 내보자구요! 열린 마음으로 활기차고 상큼한 새내기가 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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