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브 공채소식 담당자 늠름이 입니다~! 내가 가고 싶은 기업에 분량에 맞게 나를 어필해야하는 자소서!!! 써도 써도 항상 힘듭니다! 너무 형식적이면 안 되고 그렇다고 특정한 틀에서 벗어나서도 안 되고 자소서 쓰기 참 어렵죠오~? 여러분도 자소서에 '귀사'라는 표현을 자주 쓰고 계시나요? 그 표현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요~ 자기소개서계의 달인 양코치님의 조언을 들어봅시다! 반갑습니다. '워너비 신입사원' 도우미 양코치입니다. 자기소개서에 '귀사'라는 표현을 쓰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의외로 정말 많이 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단 '귀사(貴社)'라는 표현은 사실 정중한 표현입니다. 금지어는 아닙니다. "술이라는 표현이 들어갔으니, 청소년에게 유해하다! 그래서 금지곡이다!' 라고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다음은 모 대학 K군의 고백입니다. "처음에는 지원하는 기업에 맞춰 지원동기도 작성하고 사명도 꼬박꼬박 넣었습니다. 문제는... 지원하는 기업이 많아지다보니, 시간이 점점 부족해지기 시작했고 실수로 회사명을 미처 바꾸지도 못한 채 제출한 적도 있습니다. 그 때부터 사명 대신 귀사라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귀사'라는 '귀한' 표현, '귀하게' 쓰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너무 남용하는 '귀사'라면, 인사담당자는 이렇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네가 귀사라고 쓰는 진짜 이유를 알고 있다...' 원래 뜻은 기업을 존중하는 표현이라고는 하지만, 웬만하면 기업명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까 주의해서 사용해야겠네요! 시간이 모자란다는 부분 물론 공감하지만, 들어가고 싶은 기업에 염원을 담아 정성스럽게 자소서를 준비한다면 합격 확률이 더 팍팍 올라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공채기간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취준생 여러부운 더욱 분발합시당~ 빠샤! 출처 : 커리어비타민 “양코치” 합격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자소서 면접 답변사전 보러가기~☞ 신입사원이 되려면 잡코리아 신입사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