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일정

직장생활이 너무 편하기만 합니다!

2012.08.21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live공채소식 담당자 늠름입니다~♡ 끝없는 야근! 시간에 쫓기는 스파르타식 직장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여유로운 근무를 하고 절대 칼퇴를 하는 회사도 있어요~! 저 늠름이도 편안한 회사에 다녀봤었습니당~ 처음엔 꿈의 직장이었는데, 날이 갈수록 남들은 이해 못 하는 고민이 생겨났습니다. 업무가 너무 편안하다 못한 나머지~ 점점 태만해지고 어느 순간 본분마저 망각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고 이직을 결심했었습니다! 업무 과중으로 체력이 고갈되었을 때에는 정시에 퇴근하는 회사에 가고 싶었는데~ 참 아이러니하죠? 이런 아이러니한 고민 해결을 위해~ 취업카운셀링에서 조언을 들어봅시다! 회사가 너무 편하기만 합니다. 솔직히 우리 회사. 편한게 아주 장점인것 같습니다. 눈에 띄는 성과가 없어도 쪼는 사람 없고, 5시 반 칼퇴근에, 아침 점심 저녁 다 주고(야근을 하든 안하든), 통근버스로 출퇴근하고 마무리 덜 해서 6시 반까지 남아있으면 오늘 왜 이렇게 늦게 가냐고 일이 많냐고 하고 연차 눈치 안보고 쓰고, 외부 교육도 잘 보내주고, 회식자리에서 술은 걍 맥주만 시켜놓고 회식 다 끝나는 시간이 7시도 안됩니다. 물론 부서마다 분위기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회사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렇습니다. 진짜 연봉 적은거만 빼면 아주 편하고 좋은 회사인데......... 경력으로 오신 분들이 하나같이 여기서 신입으로 시작한 사람들은 다른 회사 못 갈거라고...다른 회사 가면 적응 못 할거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본인들도 연봉 높여서 경력으로 왔지만 잘 오르지 않는 연봉에 다른데로 갈까도 생각하는데 여기만큼 편한데는 없어서 못가겠다고...연봉은 저한테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연봉문제를 빼고라도 뭔가 성취감이랄까 그런거 느껴보고 싶네요. 다음 상반기 즈음이면 신입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볼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본부장님 이런 제가 배부른 생각일까요? From. 직장인 회사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는 곳이어야 합니다. 직장은 단순히 생계의 수단을 제공하는 곳뿐만 아니라 자기만족의 장이 될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의 일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특히나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의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은 본인이 가져야 할 직무경쟁력이 매우 중요한 것임을 인지하고 이를 다양한 직무(일) 경험과 부단한 자기개발을 통해 얻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신입사원 시절의 조그만 차이가 당장은 눈에 띄지는 않겠지만 차후 커다란 경쟁력의 차이로 나타날 수 있음도 유념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편한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겠지요. 자신도 모르게 그런 조직분위기에 익숙해 진다면 자신 또한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란 법이 없을테니까… “활력이 없는 조직”은 고인 물과 같은 조직이 아닐까요? 인간의 발전은 “자극과 도전”속에서 이루어 졌음을 우린 역사를 통해 배웠으며 도전과 자극이 없는 조직과 조직 분위기에 익숙해 진다는 것은 “편함”을 빙자한 “퇴보”을 의미하는 것을 아닐까 곰곰히 생각해 보고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나 신입사원이라면 먼 미래, 아니 가까운 장래를 위해서도 자극과 도전이 있는 조직에서 건전한 경쟁 속에서 자기발전의 기회를 갖는 것이 필요하리라 보여집니다. 한번 잘못 끼워진 단추를 다시 끼우려면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처럼 처음에 익숙해진 직장생활의 자세나 가치관등을 고치려면 그만큼 어려움이 따르므로 신입시절부터 직업이나 직장생활에 대한 바른 자세나 가치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직장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참여의 보람과 성취의 보람과 대가의 보람을 갖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중 신입직으로 중요한 것은 – 물론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를지 몰라도- “성취의 보람”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런 생각이구요,. 그런 맥락에서 직장에 대한 다양한 고려와 고민을 한 후에 직업과 직장을 선택해야 하며, 이런 과정을 통해 직업과 직장을 선택할 때 보람을 느낄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향후 5년 또는 10년후의 귀하의 모습을 그려 보기 바랍니다. 평생직업인의 시대에서 통용될 수 있는 직무경쟁력이란 귀하가 현재 속해 있는 조직내의 조직원과의 재한된 경쟁이 아닌 전직과 이직이 일반화 된 요즈음의 환경에서는 불특정한 다수와 비교기준이 될 수 밖에 없으며, 이들과 비교하여 결코 뒤 쳐지지 않는 경쟁력 확보가 유지되어야 함으로 “끓는 물 속의 개구리”로 살아가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자신만의 업무 능력(경쟁력)을 쌓기 위한 노력과 함께 성장을 위한, 그리고 본인의 경력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필요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세를 갖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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