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일정

면접 때 `추가질문 있으십니까?` 뭐라고 답할까요?

2012.08.23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Live공채소식 당담자 늠름입니다! 두근두근 단체면접~ 여러 사람들 속에서 묻히지 않고 나 자신을 어필하는 것은 참 어렵죠! 저 늠름이는 2:2면접 경험이 있었는데 막힘없이 줄줄 대답하는 옆 사람이 엄청나게 의식됐었어요~ 면접자분께서 마지막 질문을 하라고 하셨는데 옆 사람은 기다렸다는듯 질문하는데 전 아무런 말도 못했습니다. 정말 궁금한 것이 없었는데, 속으로 회사에 관심이 없는 건가? 입사 의욕이 없는 건가! f(-_-) 생각하실까 봐 걱정했었어요~ 추가 질문에 어떤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양코치님의 조언을 들어봅시다! 질문자 솔직히 누구나 튀고싶고 기억되고 싶은건 사실이잖아요. 근데 마지막에 저렇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직무내용이나 연봉 근무시간 다 들었는데 도대체 뭐라고 제가 추가질문을 해야하는걸까요?ㅠㅠ 아무말도 안하고 나오면 왠지 바보된 느낌이고 ㅠㅠ 반갑습니다. '워너비 신입사원' 도우미 양코치입니다. 우선 추가질문을 꼭 해야하느냐, 하지 말아야 하는 관점보다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에서 면접관이, '끝으로 하고 싶은 말 있습니까?' 또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하세요?' 라고 묻는다면 적극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평소 농담삼아 '처음과 끝만 잘하면 된다'는 말을 하죠? 면접에서도 처음과 끝이 중요합니다. 1분 자기소개가 '첫인상'을 좌우하는 초두효과(Primacy Effect)라면, 추가질문은 최신효과(Recency Effect)를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만약, 면접중에 임팩트한 인상을 주지 못했다면 더더욱 마지막 기회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꼭 질문이 아니더라도, 입사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간단히 말해도 좋고 나를 어필할 비장의 멘트를 준비해 왔는데 중간에 말할 기회가 없었다면, 묻지 않아도 손을 들어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혹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면접장 밖에서 가슴을 쳐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끝으로 야근수당이나 명절선물 등과 같은 복리후생 관련 질문은 안하는 편이 좋습니다. 약이 안되고 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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