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일정

창의적인 인재를 찾는 IT기업, 콤텍시스템

2010.05.25 | 공지사항

한국이 IT강국이라는 사실은 이제 누구라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세계인이 인정하는 IT강국이 되기까지 정말 많고 다양한 사람들과 크고 작은 기업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오늘 만나볼 기업 '콤텍시스템'역시 IT강국을 이룬 알짜 기업중 하나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들을 선호 한다고 합니다. 현재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는 콤텍시스템의 인사담당자와의 인터뷰를 지금 전해드립니다.지금 잡코리아 공채 데스트에서 콤텍시스템의 인재이야기를 함께 하세요.

[기업탐방](주)콤텍시스템, 최적의 IT서비스 인사담당자에게듣는다/(주)콤텍시스템 경영지원본부 박현정 과장 인성면접 중시, 창의적·도전적 인재 선호
국내 정보통신 산업의 태동기였던 1983년 설립된 (주)콤택시스템은 데이터 통신장비의 기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온 종합정보통신회사다. 콤텍시스템 경영지원본부 박현정 과장을 만나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콤텍시스템이 어떤 기업인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린다. ▲ 콤텍시스템은 업계 유일의 정보통신 전문업체로서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의 대형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용경험을 통해 습득한 최고의 기술과 인력을 기반으로 최근 급증하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멀티서비스 인프라 구축의 근간이 되는 근거리통신망(LAN), 원거리통신망(WAN), 광전송망, 무선네트워크, 가상사설망(VPN) 등의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진단, 컨설팅, 설계, 시설구축, 유지보수 등 네트워크 사업자로서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개선, 경쟁력 향상과 생산성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 필요로 하는 인재상은 어떠한가. ▲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 인재상을 선호한다. 창의적인 사고로 경쟁회사 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고 도전적인 마인드로 능동적으로 업무에 임해 다른 사이트(고객)를 개척할 수 있는 사람만이 경쟁이 치열한 이 분야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 또한 영업, 마케팅, 기술 등 대부분의 부서에서 정보통신 또는 컴퓨터 분야의 전공자에 한해 지원 자격에 제한을 두고 있다. 다른 회사의 경우 기술부서 외에 전공자에 제한을 두지 않지만 워낙 전문적인 분야다 보니까 회사에 잘 적응하고 전혀 몰랐던 분야에 대해 새로 공부해야 하는 교육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전공자에 한해서만 지원자를 받고 있다. -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면접질문 사례를 설명해달라. ▲ 면접은 1차, 2차로 이뤄진다. 1차는 임원면접으로 집단면접이며 인성, 역량을 평가한다. 2차 면접은 대표이사 면접으로 유형과 방식은 1차와 동일하다. 질문 유형은 좋아하는 책과 최근 읽은 책 등 독서에 관한 질문과 본인의 생각을 묻는 시사적인 질문이 주어진다. 인생에 있어 목표를 달성하거나 실패했던 일, 회사 지원동기 등 기본적인 질문이지만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어떤 지원자가 가장 높이 평가되는가? 인상적이었던 지원자가 있다면. ▲ 서류와 인성면접 외에 영어성적, 인·적성검사, 필기시험 등은 따로 보지 않기 때문에 면접의 비중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기업은 인성을 가장 중시한다. 특별히 가산점을 주는 부분은 골드 파트너 계약을 맺고 있는 다국적 기업 시스코에서 발급하는 CCIE자격증을 취득한 지원자에게 면접 시 가산점을 부여함과 동시에 입사시 연봉 외에 추가로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우대사항을 두고 있다. 이 자격증은 의외로 지방대학생들이 더 많이 소지하고 있어 서울에 있는 대학생들 보다 서류전형에서 다소 밀리더라도 자격증만 있다면 1차 면접 기회 까지는 기본적으로 주고 있다. 인상적인 지원자라면 3년 전 면접을 치르고 현직 대리로 재직 중인 친구이다. 일본을 자전거로 횡단한 경험을 입사지원서에 사진과 함께 기재해 서류면접부터 특별한 인상을 주었다. 도전정신과 끈기, 인내심을 잘 보여준 입사서류였으며 그런 것들이 면접에서 잘 발휘돼 최종합격까지 성공했다. 성격 또한 영업사원에 맞게 사교성 있고 적극적이며 입사 후 우수사원 표창도 받아 현재 까지도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원이다. 이처럼 입사 후 얼마만큼의 큰일을 할 사람인지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 분명한 목표를 갖고 1학년 때부터 미리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기업이나 공무원 등 안정적이고 선호하는 분야만 따르지 말고 적성에 맞고 본인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업을 찾아 기업 안팎의 정보를 빨리 습득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차선책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 특히 첫 직장이 정말 중요한데 여러 가지 업무를 접해 볼 수 있고 능력을 키우기에 좋은 작지만 강한 기업을 추천하고 싶다. 너무 연봉에 연연하지 말고 사람을 중시하고 교육이 활발히 이뤄지며 발전가능성이 있는 회사를 찾길 바란다. 이는 사전에 기업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필요한데 지금이 가장 중요한 그 시기가 될 것이다. 고민정 학생기자 9기|단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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