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일정

시험~

2020.07.17 | 인사담당자 인터뷰

A매치라고 한국은행,한국수출입은행등 많은 공기업 금융권에서 시험을 치르는 날이여서 그런지 생각외로 많은 사람들이 빠져 결시율이 높았습니다. 저희 시험보는 고사장의 경우 (건국대학교 서울) 약 10-5명정도가 빠졌었습니다. NCS과정 문제가 이번에 처음 출제되었는데 어려웠습니다. 일반 시중에 파는 NCS과정 책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한국전력거래소의 경우 주요항목으로 직업기초능력을 보며 세부항목으로 의사 소통 능력 , 문제 해결 능력 , 수리 능력 , 조직 이해 능력, 자원 관리 능력을 인성검사와 함께 75분 동안 봅니다. 75분이면 굉장히 길게 느껴질 수 있으나 실제 시험을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IT의 경우 IT 일반, 인터넷 잇반, 하드웨어 일반, 네트웍 이해, 프로그래밍 언어, 소프트웨어 공학, 데이터베이스, 한국사를 100분동안 봤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신다면 좋은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50배수로 뽑는거다보니 사람들이 반포기상태로 다들 오더군요. 츄리닝입은사람, 모자쓴사람들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러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오시면 될것같습니다. ( IT의 경우 2명 뽑는다고 공지에 써있습니다. ) 건국대가 이번년도에 적성고사를 많이 보는것같은데, 이번에 공기업 시험볼때에는 꽤 많은 금융권 공기업 회사들이 채용 시험인 인적성을 봄에도 불구하고 한산하고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주차료 받아요 15000원, 당시 건국대 입학 수시 보러온 학생들이 많아서, 인적성 시험보러 오는 사람들이랑 헷갈려서 무료라고 하셨었는데 막상 보니 15000원 내라고 해서 당황했습니다.) 시험때는 감독관 2분오시는데 굉장히 깐깐하게 체크하십니다. 엄청 돌아다니면서 보셔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빨간펜 컴싸도 한명 한명 확인하시면서 안된다고 하시고, 수험표는 넣어두라고 해서 넣더시 2교시할땐 다시 꺼내라고 하셔서 다시 꺼내서 얼굴이랑 수험표,민증 확인했씁니다. 아 수험표의 경우 출력할떄 사진같이 프린트 안되니 걱정하지마세요. 저는 프린터기 고장난줄알고 1시간 이상을 프린터 고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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