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일정

컨설팅하는 대기 과학도, 마콜 인턴 체험기

2010.07.01 | 공지사항

학교에서 배운 전공과목을 좋아하고, 사명감을 가져 관련된 직종에서 인턴 사원으로 일하는 것도 매우 좋은 경험이겠지만 전공과는 또 다른 직종에서 다른 세계와 일들을 체험하며 숨겨져 있던 재능과 관심사를 알아가는 것도 매우 유익한 인턴생활이 될 수 있겠죠? 마콜에서 인턴사원으로 일한 이승태씨는 대학교에서 대기과학을 전공했지만 대기과학과는 조금 다른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에 대해 배우며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느꼈다고 하네요. 이승태씨와 함께 하는 컨설팅 기업 '마콜'인턴 체험기 지금부터 잡코리아 공채데스크에서 함께 하세요.


잡코리아

대기과학도, 커뮤니케이션에 빠지다
이승태 연세대 대기과학 03 마콜 헬스케어팀 인턴
“처음에는 전공을 살려 무작정 연구소에 가고 싶었는데 마콜을 만나면서 전공을 살리면서 제가 즐거울 수 있는 길을 찾았어요.” 승태씨는 대기과학 전공으로 전공과 관련된 사회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회사를 찾았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마콜이었다. 홈페이지를 보고 마음이 끌린 승태씨는 무작정 메일로 인턴을 지원했다고. 마콜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로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리서치와 컨설팅, IT 솔루션 등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40여명의 직원들이 독방을 쓰는 효율적인 오피스 환경을 갖추게 됐다. 승태씨의 주된 업무는 클라이언트의 의뢰에 대해 사전에 자료를 모으고 꼼꼼히 분석해 효율적인 안을 제시하는 일이다. 인턴이지만 직접적인 전략회의에도 투입이 되고 매주 목요일은 실무교육을 받는다.
“실무교육과 워크숍을 통해서 많이 배웠죠. ‘내가 이렇게 자료조사를 했던 것이 이러한 목적에서 이렇게 진행하기 위한 밑거름이구나,내가 이렇게 조사하면 이런 방향으로 가겠구나.’ 하는 것들을 깨달았어요. 저한테는 큰 변화였죠. 일에 재미를 붙인 계기가 되었고요.” 승태씨는 폐암치료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폐암치료 중인 사람들을 직접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던 일이 인상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 분들을 통해 직접 들으니까 실질적으로는 어떤 부분이 참 취약한지, 또 내가 알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게 되고 그런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은 모든 영역에 다 적용할 수 있고 앞으로 발전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사람들이 실제로 인식하고 행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사회적인 메시지가 차지하는 역할을 이 회사에서 하는 것이기에 가슴 뿌듯하다고. 인턴을 하면서 신문을 봐도 어느 것이 문제이고 해결책은 뭐가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습관이 들었다는 승태씨. 그는 자기가 공부하는 것과 앞으로 하고자 하는 것을 잘 파악해서 그 일과 맞는 기업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 : 대학내일 백수경 학생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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