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일정

3D 영화용 안경 신기술의 기업 `(주)에이앤디쓰리디`

2010.08.05 | 공지사항

3D영화 좋아하시나요? 눈앞에서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영화속 환타지 공간을 현실처럼 느끼게 해주는 3D기술은 지금 영상 산업의 가장 핫한 이슈이자 이미 대중화에 성공한 컨텐츠 인데요. 3D 영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입체관람 안경! 에이엔쓰리디는 눈을 편하게 해주는 입체안경 기술로 이미 인정받고 있는 기업 입니다.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으로 이미 세계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알짜기업 '에이앤쓰리디' 이야기지금부터잡코리아 공채데스크에서 만나보세요.

[BizⓝCEO] (주)에이앤디쓰리디‥입체영화용 안경 신기술 '눈이 편하네!'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일부 놀이공원과 영상관,전시관에 가야만 볼 수 있었던 입체영화가 최근 극장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차세대 대중문화로 급부상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외에 액션이나 판타지 등 장르의 특징을살려 3D로 제작되는 영화도 증가하는 추세다. TV에서 입체방송을 할 날도 머지않았다. 이렇듯 입체영화가 활성화되면 당연히 입체영화 관람용 안경의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마련. 입체영상분야의 선도기업인 (주)에이앤디쓰리디(대표 이상룡 www.andkr.co.kr)가 이 점에 착안해 최근 착용감을 개선한 입체영화용 원편광 안경을 선보였다. 제조공정 개선을 통해 개발된 이 안경은 입체영화 관람 시 어지러움이 없으며,안경을 쓰는 사람이 이중으로 착용할 때도 불편함이 없도록 착용감을 개선시킨 것이 강점이다. 또 기존 입체안경과 달리 디자인을 한층 고급스럽게 개선시켜 고급화를 추구했으며,공정 효율화로 생산 단가를 낮춘 점도 눈길을 끈다. 이상룡 대표는 "중국산보다 낮은 생산비용으로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디자인을 구현했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주)에이앤디쓰리디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식경제부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 과제를 수행해왔다. 총 개발기간은 1년으로 아직 과제수행 일정이 남아 있지만 회사 측은 이미 완제품을 선보인 상쨈? 얼마 전에는 인천 세계도시축전 주제영상관에 전용 입체안경으로 채택돼 납품하기도 했다. 미국,일본의 업체와 수출 상담도 진행 중이다. 이 대표는 "향후 3년간 매출발생 예상액은 400억원 정도"라며 "가격경쟁력이 높기 때문에 내년쯤에는 세계 동종시장의 10% 점유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1995년 업계 최초로 '입체인체해부도'를 개발하면서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두 차례 받았던 기술 집약형 기업이다. 2000년에 DVD입체시스템을,2005년에 HD입체시스템을 자체 기술로 공급해 국내 입체영상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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