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일정

면접본 후 복잡한 마음, 수다떨고 싶을때~

2010.08.12 | 자소서 항목 분석

전날 아니 전전날부터 두근두근대는 가슴에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합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어떤 질문이 오갈지 미리 예상도 해보구요. 친구들과 가족들은 "잘해봐"라며 응원 혹은 부담을 주기도 해요. 이렇게 면접당일이 되면 생전 잘 입지 않고 옷장에 고이 모셔두었던 정장을 꺼내어 곱게 다립니다. 드레스업이 끝나면 거울을 보고 주먹을 쥐며 씩 웃으며 말해봅니다. "아자! 넌 잘할 수 있어!" 면접장에 도착해서 순서를 기다리며 왠지 잘 입어보지 않아서 어색한 정장 옷매무새를 가다듬어요. 앞순서의 지원자가 어떤 대답을 하는지 궁금해서 귀를 쫑긋세워 들어보려 하지만 잘 들리지 않죠~ 드디어 이름이 불려지고 면접실로 들어갑니다! 두둥! "하얗게 불태웠어..하얗게.." 면접이 끝나고나서 돌아오는길에 생각을 더듬으면 내가 무슨 대답을 했는지 떠올려 보지만 아직도 떨리는 손과발, 심장..아무것도 기억나지 않기도 하죠? 면접에 대해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아는 사람과는 차마 이야기를 나누기 힘들때 바로 여기에서 수다를 떨어보세요! 다른 사람들의 면접이야기도 듣고 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면접을 진행했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구직자가 찾는 구직사이트 잡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면접토크~ 게시판! 많이 애용해주세요~
●면접과 관련된 수다는 모두 여기에서 좔좔좔~풀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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