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경기가 좋아지면서 고용 사정이 나아지고 있지만 20대 취업자 수는 감소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서도 전체 취업자는 47만3000명 증가(전년 동기 대비)했으나 20대 취업자는 6만7000명 감소했다. 이 같은 현상은 벌써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청년층 일자리가 줄어들어 나타난 현상이라기 보다는 고령화 · 저출산에서 비롯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현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젊은층 인구가 줄어드니 취업자도 감소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성공을 부르는 습관>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청년고용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미스터리에 대한 최근 기사 입니다. 기사에서는 젊은층 인구가 줄어들어서 그렇다지만 과연 이유는 그것 뿐 일까요? 최근 개봉작이었던 '내 깡패같은 애인'에서 88만원 세대로 대변되는 주인공이 ‘취업도 못하고, 반지하방에서 깡패와 술이나 마시고 이게 뭐야’ 라며 우는 부분은 마음을 찡하게 했습니다. 유사이래 가장 취업이 힘들다는 시대인 지금.. "나는 취업도 못해 쓰레기야!" 라며 절규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오는 13일 금요일, 10시 55분 MBC에서 스페셜 특집 '청년유니온, 미니멈청춘'을 방영합니다. 꿈꾸는 청년들, 아직 늦지 않았으니 힘을 내세요.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랍니다! 취업이 안된다고 좌절, 낙담, 우울해하지 마시고 또래 친구들의 유쾌하지만 파급력있는 반란을 보며 위로를 얻으세요! 모든 예비루키들 화이팅! ●굳세어라, 청춘아! 미니멈 청춘 방영 안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