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열한번째로 소개해드릴 분는 캐나다의 명문아트스쿨에 재학중인 꿈꾸는 아티스트 김동현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Q1.내가 하는 일은... ㄴ저는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Emily Carr University Art and Design 아트스쿨에 다니고 있어요. 고등학교 때까지 극사실주의를 전공했지만 대학에 입학하고 전공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바꾸면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Q2.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ㄴ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미술을 해오면서 이 분야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올 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가지는 소설책을 자주 읽어요. 미술도 시각적으로 스토리텔링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책을 읽고 떠오르는 이미지나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저만의 색과 방식으로 다시 새롭게 그림으로 풀어내는 연습을 해요. Q3. 미술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적은? ㄴ캐나다에 이민을 가게 되면서 저에게는 언어에 대한 장벽이 컸었어요. 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어요. 그때 깨달은 점은 미술은 언어를 뛰어넘는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과 작품으로 대화하는 것이죠. Q4.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ㄴ극사실주의를 해오면서 사실에 가깝게 그릴수록 잘 그린 그림이라는 틀에 박힌 공간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는데 캐나다에 이민을 오고 난 후부터 그런 생각들이 철저하게 깨지더라고요. 이곳의 교육과정이 저에게는 충격과 신선함이었어요. 오랫동안 연습한 분야를 포기하는 것은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그때부터 "미술은 경계선이 없다."라는 가치관을 갖게 되었거든요. Q5. 앞으로의 계획이나 포부가 있다면? ㄴ이미 저는 꿈을 찾았고 앞으로도 계속 전진할 계획이에요. 그리고 미술은 창의력과 독창성이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저만의 색과 스타일을 찾기 위해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할 거에요. Q6. 마지막으로 웰던투에게 하고싶은 말은.... ㄴ웰던투를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웰던투 광고카툰을 그린 작가의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포트폴리오 앱이라니! 저한테 딱 맞는 거라 생각했고 다른 SNS는 전혀 하지 않는 저를 끌어들였죠^^ 앞으로 웰던투가 저와 같이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이나 외국인을 위해 글로벌한 SNS가 되길 바랍니다. "미술은 경계를 두지 않는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전진하는 아티스트 김동현 님! 앞으로 웰던투와 함께 세계로 향하길 응원하겠습니다! Well-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