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스물 한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패션폴리오 어워드에서 1등을 수상하신 odds&ends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Q1.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수상소감은? ㄴ발표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어요. 당일 발표일이 미뤄진다는 공지를 보고 더욱 떨렸었던 기억이 나네요. 발표가 났을 때 저희의 이름을 보고 그동안 고민하고 열심히 제작했었던 시간들이 지나가면서 드디어 인정을 받았다는 기분과 함께 너무 기뻤어요. Q2. 내가 하는 일은... ㄴ 현재 액세서리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코스튬 주얼리 브랜드 'odds&ends'를 운영하고 있어요. Q3. 'odds&ends'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 ㄴ어렸을 적부터 손재주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어요. 액세서리 디자인하는 것도 처음에는 취미로 만들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그랬었는데 너무 예뻐해 주시더라고요. 그때부터 작품을 완성하고 소개하는 재미에 빠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Q4. 나에게 가장 의미있었던 성공 경험은? ㄴ최근에 패션폴리오 1등 수상으로 받은 상금으로 작업실을 구했어요. 꿈꿔왔던 작업실은 아니지만 그동안 미루고만 있었던 일을 이루게 되서 굉장히 뿌듯해요. Q5. 일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ㄴ디자인하는 사람으로 같은 분야 사람들끼리 서로의 아이디어를 도용하고 핸드메이드라는 말로 얼버무리는 현상에 대해서 너무 아쉽고 속상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후배들에게는 저작권이나 디자인특허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알아두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는 편이에요. Q6. 앞으로의 계획은? ㄴ'odds&ends'를 더욱 체계적이고 잘 정비된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Q7.마지막으로 웰던투에게 하고 싶은 말은... ㄴ웰던투가 여러 가지 이벤트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콘텐츠와 작가들을 알리려고 노력하는 점이 참 고마운 부분인 것같아요.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이야기를 담아 제작하는 odds&ends 님 조만간 홍대, 삼청동 오브젝트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겠네요^^ odds&ends 님의 더 많은 작품들을 웰던투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할게요! Well-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