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일정

취준생 주목! 자소서 항목별 작성 노하우 대공개

2014.07.07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취준생 지킴이 희야입니다 :) 도무지 써도써도 늘지 않는 자기소개서. 많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은 이 자소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될 지 몰라 상당히 애를 먹고 있습니다. 너무 막연하기만 한 이 자소서를 작성하는 노하우는 따로 없는 것일까요? 그리고 조금 더 쉽고, 독창적으로 나를 표현할 수는 없는 것일까요?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가 소개하는 자소서 항목별 노하우 비법을 공개합니다!

1. 지원동기 CEO의 인사말을 주목하라. 자소서를 작성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을 살펴보면 인재상이 모두 비슷비슷해서 무엇을 써야될 지 막막하다면?
CEO의 인사말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CEO의 인사말 중 회사가 강조하는 가치를 찾아보고 그 중 무엇에 비중을 둘지를 정해서, 자신을 피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의 핵심 포인트를 조직도와 대표 사업에서 찾아라. 기업 분석은 잡코리아와 같은 채용 사이트 혹은 대한상공회의소 코참비즈(www.korchambiz.net),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찾은 정보를 단순분석하는 것보다는 기업과 연결지을 수 있는 핵심포인트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사업 뿐만 아니라 조직도를 살펴보며, 기업의 특징을 찾아내는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직무에 대한 언급은 구체적으로 하라. 자기소개서에서 직무에 대한 언급을 할 때는 '이 일을 왜 하고 싶은지?', '어떤 이유로 관심이 생겼는지?' 등의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좋아하는 직무라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과거에 관련된 경험을 곁들여도 좋으며 특히 현재 지원하는 직무와 연결될 수 있는 보유 능력은 무엇이 있는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tip : 지원동기에서 기업을 언급할 때 기업의 내용이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면 자기소개서가 아닌 기업소개서가 됩니다.
회사분석을 통해 특정부분(강점 등)과 내가 매칭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포부 포부는 미래의 계획을 물어보는 항목이다. 포부는 그 사람이 회사에 입사해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물어보는 항목입니다.
계획이 있는 사람은 구체적이고 명료한 답변을 할 수 있지만, 계획이 없는 사람은 즉흥적인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지원자들에게 계획을 물어보는 것이며 꼭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실행방법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10년 후 당신은 무엇이 되어 있을 것 같습니까?'라는 답변에 10년 후를 말하지 말라. 간혹 10년 후의 미래를 작성해보라는 질문이 등장하곤 합니다. 이는 10년 후를 언급할 것이 아니라 5년 후의 실현가능한 계획을 써주는 것이 효율적이며 그 다음 10년 후에 되어있을 나를 표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 때 자신의 미래만 생각하지 말고, 사업분석을 통해 기업에 제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지원자는 회사의 내부인이 아니기 때문에 더 참신한 아이디를 생각해 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 성격소개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보자. 성격은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와 가장 잘 연결될 수 있는 항목 중 하나입니다.
중앙에 희망직무를 써 놓고, 한 쪽에는 희망직무에서 장점이 될 만한 것을 써보고, 반대편에는 직무에 단점이 될 만한 것들을 정리해 봅시다. 장점 자기소개서에 쓰는 자신의 성격은 표정이나 행동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작성한 성격에 맞는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또 특별한 나만의 사례를 제시할 수 있다면 더욱 좋으며 자신의 장점을 소통이라고 표현해놓고, 자소서에는 소통한 내용이 없다면, 신뢰감이 떨어질 뿐더러 좋은 이미지를 제시할 수 없습니다. 단점 단점은 시소를 생각해봅시다. 장점이 크다면 단점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단점이 되는 것은 장점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급한 성격은 일반적으로 단점이지만, 추진력이 강한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표현 가능합니다.
또 단점은 지난 경험을 통해 얻은 극복의 과정이나 느낀 점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학교생활 체계적으로 학교 생활을 정리해보자 조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1~4학년 동안 있었던 학교 생활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크게 교내활동, 교외활동, 직무, 인성의 부분으로 나누고, 각 학년에 했던 경험을 정리합니다.
이렇게 학교생활을 정리하는 것은 자기소개서에서 활용하기가 쉬워질 뿐더러
간혹 등장하는 '대학교 2학년때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무엇인가?', '휴학을 하며 어떤 경험을 했는가?' 와 같은
면접질문을 준비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동아리나 스터디 활동은 하게 된 계기와 함께 그 곳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언급합니다.
신입사원은 경력이 존재하지 않지만, 경험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학교에서의 경험들을 정리하고 결론을 지을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성장과정 성장과정에서 가장 흔히하는 실수는 단순 나열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항목에서는 보여주고자 하는 핵심을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작은 하나의 경험을 통해 미래를 상상할 수 있었던 일화들을 소개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흔히 부모님과 연결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자신의 이야기를 끌어내지 못하고 부모님만 소개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tip : 헤드라인에서 '스펀지 같은 사람' , '박지성 같은 사람' 등 식상한 헤드라인은 절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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