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9 하반기

(주)삼양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9.11.15
경력
신입
조회수
1,779
인적성 난이도 매우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동국대 문화관에서 실시함. 건물 내에 고사실이 14개 가량 있어서 직무별로 60명 정도씩 들어갔음. 일체형 책상이라 매우 불편했으며 시험 시작 전 가방을 걷지는 않는다. 시험장에 들어가면 이프로/게토레이/블랙보리 중 음료수를 골라 가져갈 수 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과목은 언어, 수리, 시각, 인성, 한국사와 한자. 언어는 짧은 글을 읽고 참/거짓/알수없음 의 3가지 보기 중에서 고르는 유형임. 거짓vs알수없음 이 헷갈리니까 언어는 삼양그룹 인적성 교재를 푼 것이 도움이 되었다.
수리는 gsat보다는 쉬운 편. 간단한 도표 하나를 보고 5개 가량의 간단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임. 문제가 평이하나 시간이 매우 부족함. 시각은 하나의 사고패턴을 가지고 30개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아주 생소한 유형이 나오므로 새로운 유형에 대해 쉽게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사는 큰 흐름만 알고 간다면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생각보다 지엽적인 내용이 많았다. 한자는 그냥 기초 수준이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삼양그룹 인적성 교재는 시중에 하나 뿐이지만 크게 도움은 되지 않는다. 언어 영역에서는 그나마 도움 되겠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gsat 등 다른 회사의 인적성 교재로 공부하면 될 듯 하며 한국사와 한자는 미리미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시각은 정말정말 생소하고 난해한 유형을 다루기 때문에 중앙방송으로 패턴 설명을 해 주는 동안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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