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고사장 정도의 느낌으로 타사에 비해 인적성고사장에 신경을 안쓴다고 느껴졌었음. 면접관들도 그냥 토익시험 감독관 같은 후줄근한 느낌(타사는 전문적인 느낌이 났었음 esp. 삼성, 코오롱)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지각정확력 : 무난무난함 언어유추력 : 다소 어려운데 정신차리고 하면됨 언어추리력 : 어려움 공간지각력 : 공대생이라 그런지 재밌음 판단력 : 다소 헷갈리는 문제가 있었지만 변별력 있고 좋았음 응용계산력 : 공대생이라 그런지 재밌음 수 추리력 : 공대생이라 그런지 재밌음 창의력 : 그냥 막 지어내도 어느정도 범위 내라면 인정해 주는듯 인성검사 : 그냥 자기가 살아온데로 하면 됨(인성검사는 문제수가 많아서 괜히 자신을 속이려고 했다가 일관성 놓치면 망함)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효성 인적성은 타사(삼성, 현대 등)에 비해 매우 쉬운편이다. 합격률도 높아서 연습만해서가면 합격이라고 보면 된다. (생각보다 인적성시험 처음 치러오는 사람들이 많이 깔아줌). 문제집 딱 1권만 풀어보고가자. 효성 인적성은 타사랑 겹치는 날짜에 주로 시험을 치룬다. (esp. 코오롱) 본인의 경우 효성과 코오롱을 같은 날에 쳤는데, 다행히 오전, 오후로 시험 시간이 잘 나와서 두 군데 모두 시험을 쳤고, 두 군데 모두 합격했다. (코오롱 인적성도 쉽다). 당일날 포스코, 농심(이였나 삼양이였나)도 같은 날 시험을 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