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신입온라인마케터
성장과정
저의 학창시절 늘 듣던 별명은 문지기였습니다. 항상 교실에 가장 먼저 도착하여 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 습관 탓에 불리게 된 별명이었습니다. 저의 이런 습관은 아버지의 가르침 덕분이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약속을 지키는 자세이며, 약속은 신뢰와 성실함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무기라는 말씀
전문가 총평
잘 지원자는 진지하면서도 인성이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은 맞지만 그 이상의 특화점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전반적으로 특별히 호감가는 내용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지원자가 제시한 각종 역량이 그다지 특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많은 지원자들이 흔히 쓰는 소재,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 지원자만의 강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원하는 회사의 특징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도 아쉽습니다. 즉, 회사명만 바꾸면 어떤 회사에도 갖다 쓸 수 있는 범용적인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자신의 과거 경험만을 제시한다면 비슷한 대학생활을 한 타 지원자와 차별화되지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