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은 집이었습니다. 따로 감독관도 없었고 명시된 기간에 본인이 편할 때 들어가서 응시하는거였고, 도중에 튕겨도 3번 정도는 재접속이 가능햇습니다. 집에서 보는거라 매우매우 편하게 응시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적성하면 생각하는 모든 문제들이 나옵니다. 1) 언어이해, 언어추리 2) 도형감각 3) 일반수리
등등.. 그리고 여기가 현대백화점 계열사라서 현대백화점 인적성 문제 유형 그대로 나옵니다. 그니까 현백 문제집을 사서 풀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제 기억으론 딱히 현대백화점 인적성 문제가 어렵진 않았습니다. 현대 인적성의 악명에 비해선 훨씬 순한맛이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은 미리미리 준비를 해서 본인의 고등학교떄의 감을 익히는게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대학생이 되면서 고등학교 떄 풀던 문제 감각이 퇴화했기 때문에 많이 힘들겁니다. 그러니 평소에 좀 문제를 풀어보시고 특히 수학의 경우는 공식 같은거 다시 외우시고 수학점 각각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인적성은 공부하는걸 회복하는거지 실력 향상의 면에선 보기 어렵습니다. 교재는 그리고 아무거나 구매하셔도 어떤거든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