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실시했습니다. 입장할 수 있는 링크가 담긴 메일이 옵니다. 시작 전 환경점검을 통해 인식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눈썹까지 잘 보여야 인식이 잘 되는 듯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질문이 꽤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자기소개를 1분~1분 30초 가량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한 세트당 3가지 질문으로 나뉘어 서론-본론-결론 형식으로 대답하는 문제가 여러 세트 나왔습니다. 채용 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실시할 때는 한 7가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팀 프로젝트 경험, 도전 경험 등을 통해 거기서 얻은 성과와 느낀점을 파악하려고 하기 때문에 의도에 맞게 잘 대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긴장하고 실시하는 것보다 마음 편하게 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말 조리 있게 정리해가면서 하시면 되고, 시간이 다 돼서 말이 중간에 끊기더라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눈은 최대한 잘 보이게 하셔야 지원자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를 꾸준히 응시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검사를 치르시기 바랍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