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자소서 상세

2016 하반기

신입 앱개발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수도권4년제 / 정보통신
  • 학점3.4

자소서 항목 질답

  • 관심있는 분야는 빅데이터입니다.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데이터베이스 설계란 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이때 데이터아키텍처를 설계하고 활용하는 이론적인 부분을 배우고 mySQL, HTML, ASP등을 활용하여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한국IToooo진흥협회가 운영하는 빅 데이터 관리자과정을 수강하여 Java, 오라클, 하둡, R 등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고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필요한 언어와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 대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수업시간에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 내용은 Verilog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음료 자판기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방법도 잘 알지 못하였고 이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긴 할까라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마감시간은 다가오고 설계는 해놓았지만 프로그래밍으로 한 구현은 오류가 계속 발생하였습니다. 결국 얼마나 시간이 걸리던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수학에서 공식에 숫자만 대입해서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원리를 알아야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듯이 프로그래밍 또한 기초 원리를 알아야 나중에 코드가 많아져도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감을 잃지 않기 위하여 4일을 밤낮없이 프로그래밍에 열중하였고 결국 제출하는 날 아침에 프로젝트를 완료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프로젝트 점수를 반에서 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후 진행한 모든 프로젝트를 포기 없이 완료하였고 프로젝트 점수는 전부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 올해 8월에 서로 다른 학과에 재학 중인 3명의 학우와 함께 DA설계 공모대전에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의견이 잘 맞지 않고 일이 더디게 진행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요구분석서를 해석하는 능력,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요소들을 선별하는 능력과 같이 서로의 장점이 드러났습니다. 그 결과 혼자 했을 때보다 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낼 수 있었습니다.

  •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던 이전에 모습을 과는 달리 새로운 장소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이 변화되고 있음을 느꼈을 때입니다. 어릴 때부터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한 것을 좋아하였고 여행보다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 좋아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입학하여 국내 여행을 다니면서 새로운 장소가 주는 설렘을 즐기기 시작하였고 새로운 경험이 나중에 비슷한 경험을 할 때 자신감을 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 휴학을 하고 유럽여행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집에서 지원해주신다는 여행경비를 거절하고 두 달 동안 수원에 있는 공사장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해본 적 없는 일이라 낯설었고, 아침 일찍 일어나 저녁까지 계속되는 일은 피곤하였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즐거움을 찾았고 목표가 있었기에 원하는 금액을 모을 때까지 일을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운영을 위해서는 우선 프로그래밍 지식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역량을 갖추기 위하여 학과에서 C언어와 C++를 사용하며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단순히 돌아가기만 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려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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