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5 하반기

삼성중공업(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7
경력
신입
조회수
385
인적성 난이도 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5년 10월 18일날 시험을 봤습니다.
걸린 시간이 3시간 정도였는데, 휴식 시간이 없어서 화장실을 따로 갈 시간이 없으므로, 시험 시간에 도중에 손을 들고 화장실을 가는 사람이 많아서 안그래도 부족한 시험 시간인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공간지각, 상식 등 5개의 영역으로 구분됩니다.

언어는 마지막에 지문 1개에 문제 2개가 엮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무난한 난이도였습니다.

추리는 삼단논법, 도식 추리 유형의 문제가 어려웠고, 종이접기, 펀칭 유형의 문제는 쉬웠습니다. 시각적 사고에서 주사위, 입체도형, 숨은 그림 찾기처럼 비교해서 없는 도형 찾는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고, 문제집보다는 난이도가 쉬웠습니다. 수리는 그래프 분석 등의 자료해석과 공식을 이용해서 풀어야 하는 계산문제의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시사 상식은 경제, 시사상식, 한국사, 중국사 등의 문제가 출제되었는데요. 특히, 역사 문제로 한국사에서의 강감찬 장군, 서희 외교 담판 문제, 중국사에서의 춘추전국시대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마인드 컨트롤과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하구요. 물이나 당분을 보충할 수 있는 간식거리 챙겨가서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컴퓨터용 사인펜 외에 수정용 테이프도 챙겨가셔서 문제를 틀릴 때마다 손 들고 시험 감독관으로부터 빌려서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꼭 지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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