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5 하반기

삼성에스디에스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8
경력
신입
조회수
344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5년 10월 18일 해운대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해운대중학교 고사실 내의 환경은 괜찮았습니다. 책걸상도 삐거덕 거리는 것이 없었고, 자리 간격도 매우 좁지도 않았고, 고사실도 나름 깔끔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언어 영역부터 이야기하자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영역이라 시간이 많이 할애되어 그런지, 제일 시간이 모자랐던 영역입니다. 수리 영역은 계산하는 문제가 문제수가 자료해석 유형의 문제보다 상대적으로 갯수가 적어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오히려 시간이 많이 소요되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추리 영역, 시각적 사고 영역의 경우, 그나마 준비했던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쉽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식은 난이도는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가 마구 섞여 있어서 전반적인 난이도를 평가할 수는 없지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가 골고루 섞여 있었으므로, 평이한 난이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풀지 못하겠는 문제는 찍어서 오답을 만들지 말고 그냥 냅두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답에 감점이라는 불이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답이 2개 정도로 추려지는 문제의 경우는 찍는 것이 예외적으로 좋을 수도 있겠지만, 문제 풀이법을 모르겠거나 이해가 안 가는 문제인데도 오래 붙잡고 있으면, 시간만 낭비될 뿐더러, 찍었다가 오답이면 감점을 초래하므로, 모르는 문제는 현명하게 넘기고 아는 문제를 한 문제라도 더 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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