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하반기

엘지디스플레이 인적성후기

일시
2017.01.11
경력
신입
조회수
779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난 거주지가 대구인데 대구에는 고사장이 없어서 부산까지 가서 시험을 쳤다. 학교를 빌려서 쳤는데 비가 조금씩 오는 날이라 학교 입장 전 덧버선을 개인별로 나눠주고 착용하느라 입구에서부터 줄이 많이밀렸다. 고사장 기온은 촘 추운 편이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문제, 수리문제, 한국사 문제, 한자 문제 등이 나왔다 한자 문제가 특이했는데 디스플레이 홈페이지에 있는 문제와 답안만 공부하고 가도 한국사와 한자정도는 무난하게 풀 수 있는 수준으로 나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도형추리의 경우 훈련을 해 갔음에도 불구하고 시작도 부족하고 난해해서 어려웠다. 훈련 때의 법칙이 아닌 새로운 법칙을 주고 그 것을 바로 적용해서 뒤의 문제들을 풀어가는 식인데 초반에 주어진 도형 변화 법칙을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하면 계속 앞장을 보며 시간을 뺏길 수 밖에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대비가 필요하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엘지 디스플레이의 경우 시중의 문제집이 거의 본 인적성 시험의 문제라고 보면 된다. 문제의 난이도는 조금 있지만 못 풀 정도는 아니며 제일 어려운 도형 문제의 경우에도 인적성 문제집을 보며 반복 훈련을 한 후 시험에 응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정도이다.

다만 아침 일찍 치는 시험이라 그 전 날 주변 숙소를 잘 잡아 푹 쉬고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인성 응답의 경우 엘지 디스플레이의 인재상인 `팀워크``협업`을 생각하며 응답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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