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20 상반기

코리아세븐 인적성후기

일시
2021.03.04
경력
신입
조회수
3,049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각 계열사 별로 지도에 좌석과 이름이 붙어 있었으며, 생수가 제공되었습니다. 고사장 입실 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여유가 있으니 반드시 문제집 가져가셔서 틀리던 맞던 계속 풀어 보면서 뇌를 워밍업 해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시간이 남을 지 모르고 그냥 가서 멍때렸네요.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논리, 문제해결, 자료해석, 언어추론 이렇게 4가지 영역입니다. 인문계는 언어추론이고 이공계는 수리공간을 응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해결 파트 같은 경우엔 롯데그룹에서 고전적으로 나오는 계기판 문제나 지하철 문제를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직히 엘탭을 두번이나 응시해 본 바로는 지하철 문제는 요즘은 잘 나오지 않고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니 최대한 마지막에 풀거나 시간이 없다면 그냥 넘기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비록 첫 번째 엘텝에서는 탈락의 고비를 마셨지만, 유형에 대한 숙지가 충분하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모자랐던 점이 패배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고 제한시간 내에 푸는 연습만 다 하셔도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정확도보다도 시간입니다. 어차피 다들 틀립니다. 최대한 시간 안에 다 푸는 연습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서류합격부터 인적성까지 일주일정도 시간이 있는데, 그냥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 재놓고 기출 돌리세요. 그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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