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7 하반기

삼성SDI(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8.08.01
경력
신입
조회수
7,549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여고에서 GSAT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처보는 GSAT여서 긴장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시험치는 것을 도와주러 오신 사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복도 중간중간에 진행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어 고사실을 찾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좀 긴장되어 있는 분위기였으나 시험을 진행하는 사원분들이 회사에 대한 이야기나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삼성의 경우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논리, 시각적사고, 상식 이렇게 다섯 유형의 문제들을 풀이하였습니다. 언어논리와 수리논리의 경우 제가 풀었던 문제집 (해커스)의 수준 정도로 나와 어렵지 않게 풀이할 수 있었습니다. 추리논리의 경우는 생각했던 것보다 난이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각적 사고의 경우 유형을 미리파악하고 가면 무리없이 풀수 있을 정도로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의 물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가장 걱정하던 것은 상식 문제인데 서류결과 나온뒤 인적성 준비를 시작하게 된 저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간 때문에 상식문제를 운에 맡겨두고 있었습니다. 잘 알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쉽게 풀이하였지만 경제용어나 시사 상식 부분에서는 많은 문제에 답변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제가 삼성SDI를 준비하면서 인적성 준비할때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서류 합격여부가 결정날때 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그 이후 인적성 준비를 시작하려니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였습니다. 인적성의 경우 회사마다 유형이 다르긴 하지만 언어, 수리의 경우 상당부분 비슷한 방식으로 문제가 출제됩니다. 비록 서류 결과가 나오지 않았더라도 평상시 꾸준히 인적성 검사를 준비하는 것이 취업을 하기 위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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